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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과수연의 여자' 저조한 시청률 마침내 시리즈 중단 위기!?

by 데빌소울 2023. 10. 9.

10월 4일 사와구치 야스코 주연의 장수 드라마 '과수연의 여자 시즌 23'(TV 아사히)의 최종화가 방송되었다

평균 가구 시청률은 9.6%로 시리즈의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구글)

'과수연의 여자'는 1999년 스타트 이후 현재 진행되는 연속 드라마 최다 시리즈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이번에는 방송 시간대를 '파트너' '하구레형사 순정파' '특수 9 ' '형사 7인' 등

역사가 있는 인기 드라마 시리즈를 내보내고 있는 수요일 밤 9시로 변경했다

사와구치는 '전통의 수요일 9시 프레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저 자신도 설레고 있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히고 있었지만..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회는 첫회와 마지막회의 9.6% 시리즈에서 단 한 번도 두 자릿수를 기록하지 못했다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물론 TV 드라마의 시청률이 해마다 하락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실패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하지만 과수연의 여자의 전편 한 자릿수는 상당히 아쉬운 수치다'(연예계 라이터)

 

 

고령자 대상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여전히 가구 평균 시청률을 중시하는 TV 아사히

다른 민방들이 코어 시청률(19~49세 남녀 개인 시청률)을 중시하는 가운데

TV 아사히 정책은 완전히 시대착오적이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형에 집착해 고령자 대상의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왔지만

그것도 이젠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과수연의 여자'는 코어 시청률이 1%대다

경쟁 프로인 '우에다와 여자가 짖는 밤'(니혼 TV)에 트리플 스코어로 대패했다

게츠쿠 사상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한여름의 신데렐라'(후지 TV)조차도 코어 시청률 2%대 후반이었으니

'과수연의 여자'가 얼마나 고령층만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래도 계속 제작되어 온 것은 평균 가수 시청률이 괜찮았기 때문이다

두 자릿수 이하로 떨어지면 아무리 TV 아사히라고 해도 결국 중단을 검토할 것이다'(이전)

장수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은 슬프지만, 이것이 시대의 변화라는 것이다

(출처 구글)

시청률이 저조하다고 해도 예전에 비해서고

9프로라고 하면 최근 기준으로는 평타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대안이 없는 이상 당장 중단된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세상에 영원한 건 없으니까..

시청률 하락이 계속 이어진다면.. 중단도 어쩔 수 없겠죠

https://redevilsoul.tistory.com/6472

 

쿠도 시즈카 '과수연의 여자 23' 주제가 담당 대염상

작년 솔로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가수 쿠도 시즈카(53)가 1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 '勇者の旗'(8월 2일 발매)가 8월 16일 시작하는 드라마 '과수연의 여자 시즌 23'(TV 아사히)의 새로운 주제가에 기용

redevilsoul.tistory.com

파트너는 그래도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어도 시청률이 예전해 비해서 낮다고

폐지 이야기가 간간이 나오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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