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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우에쿠사 카츠히데 '소년대' 활동 재개와 불화설 언급

by 데빌소울 2023. 10. 10.

2020년 말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독립한 우에쿠사 가쓰히데(57)가 9일 디너쇼를 개최하고

그룹 활동 재개나 쟈니스 새로운 사장에 취임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57)에 대해 언급해

팬들 사이에서 큰 방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우에쿠사 카츠히데는 올해 5월부터 두 번째 솔로 콘서트를 개최해

이달 10에는 첫 미니앨범 'Polaris'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8,9일 도쿄 돔 호텔에서 디너쇼 'HOTEL de SHOW & TIME'을 열고 소년대의 곡도 선보였다

그런 우에쿠사가 '산케이 스포츠' 취재에 응해 쟈니스 사무소와 신 에이전트 회사(스마일 업)

사장에 취임해 연내 탤런트 활동을 은퇴하는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에 대해서

'젊은 시절부터 함께 해왔기 때문에 거창한 말은 할 수 없지만..

나는 평소의 히가시야마로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가장 힘들지 않을까? 그렇게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원래 플레이어인데 지금은 달라도 언젠가 또 상황이 달랐지만 '다시 하고 싶다'라고 할지 모르니까'

 

 

또,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로 인해 쟈니스 사무소가 'SMILE-UP.(스마일 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마무리되면 폐업한다고 공식 발표가 나왔지만

'우리 3명이 해온 역사는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 선배들들도.. 나쁜 것이 아닌 것은 남겨야 한다'

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장래에 또 3명이 소년대로 활동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는 '그야 그렇지'라고 즉답하고

'지금은 히가시야마, 니시키오리 카즈키오 셋이서 하고 있으니까 그걸로 충분하다

올해 57살이 되어도 여기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래전부터 해온 덕분이다

그때까지 계속 왕도를 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구글)

소년대 시절 니시키오리 카즈키요,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우에쿠사 카츠히데

이에 대해 소년대 팬 등 사이에서는

'소년대 사랑해! 올해도 재결성을 응원합니다!'

'캇쨩(애칭)의 말이 히가시야마에게 닿았으면 좋겠다, 또 언젠가 모든 것이 정리되면

히가시야마도 플레이어로 부활해서 다시 웃으면서 소년대의 노래를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캇짱은 히가시야마가 마음을 열어준 몇 안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캇짱도 히가시야마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던 것 같고

지금은 견디고 있는 히가시야마의 팬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정말 기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내 소시지를 먹어라!)

https://redevilsoul.tistory.com/6629

 

전 쟈니스 Jr. 폭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내 소시지를 먹어라'

'원래 그는 쟈니의 측근 중 측근으로 항상 그의 뜻을 따라 방해꾼을 제거하고 메리에게 순종적인 태토를 취했다 오히려 가해자 쪽에 가깝다는 것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가 쟈니스의

redevilsoul.tistory.com

'히가시야마의 노래와 춤을 다시 보고 싶다, 소년대의 가면 무도회는 정말 멋있다

히가시야마 자유롭게 되면 다시 노래하고 춤춰죠!'(나이가 낼모레면 환갑이에요!)

'소년대는 각자의 매력이 빛나는 팀이다, 재결합 꼭 믿습니다!'

'히가시야마 팬들뿐 아니라 지금을 견디고 있는 쟈니스 팬 여러분 힘내세요!'

'지금음 히가시야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복잡하다, 쟈니스만 생각하면 욕이 나오는데

쟈니스에 있어서 퍼포먼스는 진짜라고 생각하는 게 내 생각에는 소년대 밖에 없다'

'소년대는 언제까지나 소년대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히가시야마는 쟈니 키타가와 그리고 전 부사장 메리 카타가와의 귀여움을 받아

다른 소속 탤런트와는 대우가 달랐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 것도 원인으로 히가시야마와 우에쿠사, 니시키오리 사이에 틈이 생겨

2008년 소년대 주연의 뮤지컬 'PLAYZONE'이 종료된 후 그룹은 사실상 활동 중단 상태가 되어

2020년 말에는 우에쿠사와 니시키오리가 쟈니스 퇴소를 결단하는 등

오래전부터 불화설이 속삭여지고 있었다

1981년에 전신 그룹 '쟈니스 소년대'를 결성한 이후 관계가 좋지 않던 시기도 당연히 있었겠지만

우에쿠사는 지난달에 '스포니치'의 취재에 향후 도전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역시 세명의 곡은 세명으로 노래하고 싶네요.. 니키(니시키오리 애칭)랑 둘이서 하고 있어도

역시 부족하다고 생각하니까..'라고 밝히고 있어 현재도 사이가 결코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소년대 & 쟈니 키타가와

지금 와서 새삼 재결합과 불화설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는 것은

팬들에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팔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는 각자 위치에서 그냥 열심히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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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대' 우에쿠사 가쓰히데 여사장과 불륜

'소년대' 멤버로 2020년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독립한 배우, 가수 우에쿠사 가쓰히데(55)가 모델풍의 여사장과 불륜 스캔들을 '프라이데이'가 특종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있다 발렌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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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맙, 아라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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