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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소년대' 우에쿠사 가쓰히데 여사장과 불륜

by 데빌소울 2022. 3. 31.

'소년대' 멤버로 2020년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독립한 배우, 가수 우에쿠사 가쓰히데(55)가

모델풍의 여사장과 불륜 스캔들을 '프라이데이'가 특종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있다

(출처 구글과 프라이데이)

발렌타인데이 밤 러브 호텔에서 나오는 우에쿠사

우에쿠사는 이날 러브 호텔에서 10시간 가까이 머물렀다

아직 쌀쌀한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의 밤 교외에 있는 러브 호텔에서 다운 코트에 검은 모자

검은 마스크 차림의 남자가 나왔다, 소년대의 우에쿠사 가쓰히데였다

우에쿠사가 나온 것은 휴식 2시간에 3000엔대라는 저렴한 가격의 러브 호텔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미니밴까지 걸어가서 번호판에 붙어있던 가림판을 떼어낸다

우에쿠사가 차를 호텔 입구로 이동시키자, 여성이 잽싸게 올라탔다

여배우 타마루 마키를 닮은 모델풍의 미녀다, 그녀를 태우고 우에쿠사의 차는 도쿄 방면으로 향했다

우에쿠사라는 이름을 오랜만에 들었다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한때 소년대는 '쟈니 키타가와 최고의 걸작'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2020년 12월에

니시키오리 가즈키요(56)와 함께 쟈니스를 퇴소한 이래 우에쿠사는

활약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우에쿠사가 퇴소한 이유 중 하나는 쟈니상이 죽었기 때문에, 다른 하나는

계속 쟈니스에 머물러 있어도, 히가시야마 노리유키(55)와 달리

사무소에 자신의 자리가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

소년대라는 이름은 남기고 해산하지 않았지만, 그룹 활동은 일절 없었다

 

 

우에쿠사는 사무소 퇴소 후에도 개인 사무소를 시작하고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거나

무대 연출에도 도전했지만, 어느것도 화제가 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스포츠지 기자)

그런 우에쿠사가 지금 집착하는 것이, 이 러브 호텔에 함께 머물렀던 모델풍 미녀다

나이는 30대 후반인 A씨, 우에쿠사의 지인은 말한다

'A씨는 주오구에 본사를 두고, 이벤트 기획이나 PR 사업등을 하는 회사 사장이다

원래 A씨는 지금의 회사의 모회사였던 운영하던 상품의 직영점 알바생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실력을 인정받아 부장으로 발탁됐고

엔터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 된 자회사의 사장이 됐다

지금은 전 모회사로부터 노렌와케와 같은 형태로 주식을 양도 받아 독립했다고 하는

수완가 사장이다, 우에쿠사의 유튜브나 인스타 라이브 등을 돕고 있는 것 같다'

확실히 우에쿠사와 매니저가 그녀와 함께 쇼핑을 하거나

회의 식사 장소에 그녀가 동석하거나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었다

그러나 단순히 두 사람이 일 상대가 아님은 앞서 두 사람의 행동에서 드러난다

(출처 프라이데이)

호텔 입구에서 우에쿠사의 미니밴에 오르는 A씨

우에쿠사는 94년 고등학교 시절 후배였던 여성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남은 현재 배우와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히구치 유우타(27)다

그러나 2010년 이혼, 그 후 우에쿠사는 2013년 일반 여성과 재혼해 딸도 태어났다

그런 아내와 딸이 있음에도 A씨에 빠져있는 것이었다

지난해 12월 하순에도 우에쿠사와 A씨는 둘이서 치바시 교외의 러브호텔을 방문했다

이 호텔도 숏타임 2시간 30분에 3000엔대 비교적 저렴한 가격

남에 눈에는 띄고 싶지 않았는지, 러브 호텔에서 나올 때 우에쿠사는 달려서 차에 올랐고

시간차를 두고 A씨도 탑승해, 우에쿠사가 운전하는 미니밴은 도내를 향해 달려갔다

쟈니스가 자랑하는 대스타 중 한명이었던 우에쿠사가 직접 차를 운전해 

도쿄 근교의 러브 호텔로.. 이 정말 씁쓸한 '러브 호텔 불륜'에 대해서 본인은 뭐라고 할까

 

 

3월 하순 시부야역 근처에 차를 세운 우에쿠사를 직격했다

-우에쿠사씨 이 여성과 사귀고 있나요?

'사귀지 않았습니다'

-러브호텔도 갔지요?

'안 갔습니다'

-여러번 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만

'아니! 안 갔습니다!'

어디까지는 A씨는 '비지니스 파트너'로 러브 호텔에 간 것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는 우에쿠사, 그러나 실태는 지금까지 본 그대로였다

(출처 프라이데이)

사진이 찍혀도 잡아떼는 우에쿠사

2014년 여성잡지의 취재를 받았을 때 재혼 생활에 대해 우에쿠사는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기쁜 듯 대답했다

지금의 우에쿠사는 그 말을 기억하고 있을까..

(출처 프라이데이)

우에쿠사와 매니저와 함께 식사하는 A씨

우에쿠사가 전처인 히구치 치에코와 이혼한 이유도 불륜 DV 때문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 외에도 고급 클럽 호스테스와의 관계등 여자 문제도)

역시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죠..

불륜을 인정하지 않고, 호텔 가는 걸 봤다고 해도 잡아떼는 모습을 보며는

연예계 복귀할 생각이 아예 없는 모양이네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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