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리코'의 타나카 나오키(50)와 2017년에 이혼한 전 아내로 탤런트, 모델 코히나타 시에(42)가
배우 모델 지망생이라고 하는 장남 신페이(타나카 신페이 17)와 투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코히나타는 작년 8월부터 부모와 자식이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MomSon 코디'라고 공개하고 있었으며, 신페이 본인도 얼굴을 공개하고 있었다
'MomSon 코디'에 대해 코히나타는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교 무렵이었나? 부터 내 티셔츠를 물려입히고 있었고
한가지 아이템을 각자 마음대로 입으면 불필요한 쇼핑도 줄일 수 있고
쇼핑을 해도 함께 입을 수 있을까? 라든가 각자 옷 입는 방법을 어드바이스 해주는 등
보통의 일상에서 패션을 통해 또 다른 대화가 생겨나고, 에코이고 좋은 일 이라고 생각했다
연령, 성별, 체형 등을 넘어 한가지 아이템으로 여러가지 일상의 변화에 반영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라고 적었고
신페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mSon 코디' 사진을 공개하고, 프로필란에는
'2004.6/27 age17 height180cm Aspring model. Aspring actor.' 라고 기록해
배우, 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을 밝히고 있다
코히나타가 공개한 부모 자식의 투샷에 인터넷상에서는
'너무 멋진 부모와 자식!'
'뭐지? 너무 잘생긴거 아냐?'
'머리는 작은데, 팔 다리가 길고 잘생겼어!'
'10등신 정도 되는 것 같다, 멋지다!'
'부모가 장신이라서 아들도 역시 장신이 되는구나'
'아빠가 키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엄마랑도 사이가 좋구나'
'떨어져 살아도 부모 자식간의 관계가 계속되고 있는 것 좋은 것시여!'
'2세는 평가 기준이 엄격하지만, 재능을 꽃 피울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아이가 '절대 웃으면 안되는'에서 아버지에게 감사 편지 영상을 보내다가
'타나카 타이킥!' 이라고 읽었던 아이인가? 감개무량하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코히나타와 타나카는 예능에서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3년 6월에 결혼
2004년 6월에 신페이가, 2008년에 차남(13)이 태어났는데
2017년 5월 갑작스럽게 이혼을 발표
협의 끝에 두 아이의 친권은 타나카가 갖는 것으로 발표되어, 인터넷상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난무
'스포니치'는 이혼 이유로 코히나타에 불륜 의혹이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있었지만
실제 코히나타가 바람을 피웠는지에 대한 사실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사진만으로는 정확히 판단을 할 수가 없지만, 꽤 훈남이네요
키도 크고 피지컬도 좋고.. 일단 왠만한 2세 연예인 중에서는 제일 나은 것 같아 보입니다
댓글에 나오는 것처럼 '절대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에서 아빠인 타나카에게 감사 영상으로
타나카가 눈물을 흘리는 가운데 마지막에 '타나카 타이킥!' 해서
타나카 콧물이 터졌던 기억이 나는데..벌써 저렇게 자랐네요..
아무튼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든 모델이든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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