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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25주년 돔 공연 백지화 ft. 오노 사토시 근황

by 데빌소울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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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결성 데뷔 25주년에 돌입하는 '아라시'가 내년 개최 예정이었던 재시동 라이브가

백지화되었다고 '여성자신' '주간여성' 등이 보도했으며

이 잡지들의 취재에 따르면 아라시는 내년 가을 도쿄 돔 라이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출처 여성자신)

구 쟈니스 사무소는 17일 자로 사명을 'SMILE-UP.(스마일 업)'으로 변경해

11월부터는 성가해 피해자들에게 대한 보상 업무를 실시할 예정으로 탤런트들과의 계약 등에 관해서는

새롭게 설립하는 에이전트 회사가 진행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아 탤런트들 사이에서도

불안해하는 목소리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2020년 말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아라시의 동향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사쿠라이 쇼는 월요 캐스터를 맡고 있는 'news zero'(니혼TV)에서 에이전트 계약에 대해서

'사무소에서 아라시 5명이 모여 설명을 들었다'

'자유도, 선택권도 늘어나는 만큼 동시에 책임감도 커진다'

'긍정적인 면과 함께 불안한 면도 있다'

'새로운 회사와 나의 개인 회사와의 계약인지, 아라시와의 계약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모든 가능성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고민하고 싶다'

'아라시 멤버들과 연락하고 있으니 5명이 상의해서 5명이 생각해 나갈 수 있다면'등의 이야기를 해

2021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리더 오노 사토시 함께 설명을 들었다고 밝히고 있었다

 

 

사쿠라이 쇼의 이런 발언으로 아라시 활동 재개도 가까워졌다고

팬들로부터 기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프라이데이'의 전 기자로 연예 저널리스트 사사키 히로유키는 아라시 재집결에 대해

'10년 후라면 모를까, 현시점에서 재결합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이야기를 몇 번 언급했었죠)

아이돌이 싫어졌다는 오노가 원치 않기 때문에'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또 연예 기획사 관계자에 의하면 아라시 활동 재개에 긍정적이지 않은 것은 오노 뿐이라고 하고

'사실 25주년에 재시동하기 위해 사쿠라이를 중심으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었다

아이바 마사키, 마츠모토 준,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긍정을 표시했지만

오노가 '완전 거부'했다'라고 한다, 현재 오노는 도쿄와 미야코지마를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고

햇볕에 검게 그을린 와일드한 외모로 변모했다

미야코지마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7월에는 오노 사토시가 도쿄 도내에서 있었던 행사의 바에 여성을 데리고 방문해

오키나와 미야코 섬에서의 비즈니스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당시 목격한 손님이 밝혔다고 한다

(출처 구글)

오노는 활동 중단 전인 2016년에 방송인 출신으로 프로그램 제작 임원을 맡고 있는 

A 씨를 대표로 회사를 설립했고, 이 회사는 이후 미야코지마에 리조트 호텔 설립을 계획해

4개의 건물을 짓는 건설이 추진되고 있었다고 하며

'4개 동 중 1개는 A 씨의 개인 별장으로 사용되고 2개가 숙박용 나머지 1개에는

기념품 가게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당초 올해 1월 완공 예정이었다고 하지만

디테일에 대한 고집과 현장 인력 부족으로 완공이 1년이 이상 늦어져

내년 3월에나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오노는 이 외에도 야구치 마리의 전 남편으로 탤런트, 배우인 나카무라 마사야가

미야코지마에 점장을 맡고 있는 바 'BAR...IS' 등 복수의 음식점을 차리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전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한편 사쿠라이 쇼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이는 아라시의 활동에 관해서는

전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는

 

 

'물밑에서 어떤 준비가 있었습니다만.. 얼마 전에 백지화가 되어 버려..

사실 아라시의 '재시동 라이브'를 개최하기 위해 내년 가을 도쿄 돔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정이 변경되어 결국 쟈니스 다른 그룹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즉 아라시의 데뷔 25주년 애니버서리 라이브 개최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라시의 재시동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증언했다

오노는 활동 중단을 정식 발표하기 10년 이상 전부터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연예계 은퇴를 고민해 2017년 아라시 멤버들에게

'5명이 각자의 길을 가는 게 좋지 않을까?

무슨 일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생활을 해보고 싶다'라고 전한 것이 계기가 되어

활동 중단이라는 형태로 이어졌다

주간여성에 따르면 아라시 팬클럽(연회비 4000엔)에는 30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있어

단순 계산만으로도 매년 120억 엔(한화 약 1082억)이 들어오는 사무소로서는 매우 중요한

돈줄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이대로 해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출처 구글)

그게 사실상 해체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활동 중단을 억지로 갖다 붙인 이유이기도 하죠

25주년 돔 공연을 추진을 했던 건 사실일지 모르겠지만

이전에도 수차례 언급했지만 애초에 현실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하고

중간에 잠깐 언급했지만.. 10년이 될지 혹은 그 이상이 될지 돈도 좀 필요하고

오노가 갑자기 연예인 놀이 좀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 때 

아니면 멤버 개개인이 너무 팔리지 않을 때

이런 식으로 각자 필요에 의해서 아라시가 다시 모이는 일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전에 아라시가 다시 5명으로 활동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3119

 

오노 사토시 새로운 그녀와 마더 목장 데이트

올해 4월 새로운 그녀의 존재가 보도 된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40)가 치바현 훗쓰시에 있는 테마파크 '마더 목장'에서 새로운 그녀와 데이트하고 있던 것을 '주간여성'이 보도했다 '주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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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하고 싶은 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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