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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음악 프로듀서 사이토 유야 여중생 도촬 미수 체포

by 데빌소울 2023. 10. 18.

모모이로 클로버 Z, 미즈키 나나, 마츠우라 아야, 카미야 히로시 등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와 성우 등의 곡을 다루고 있는 음악 프로듀서 사이토 유야(44)가

여중생의 치마 속을 도촬 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출처 구글)

경시청 발표에 따르면 사이토 용의자는 16일 오전 8시 30분경

도쿄 키타구 JR 아카바네역에서 여자 중학생에게 접근해 모바일 배터리형 카메라를 사용해

치마 속을 도촬 하려 한 혐의로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체포됐다고 한다

사이토는 모바일 배터리 내에 탑재된 소형 카메라를 토트백 주머니에 숨겨두고 있었고

이 사건은 승강장을 순찰하던 철도 경비대가 사이토의 수상한 움직임을 눈치채

도촬 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한다

경시청 조사에서 사이토 용의자는

'스트레스를 풀고 싶었다, 도촬을 하기 위해 전차를 탔다' 등이라고 진술해

혐의를 순순히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사이토 유야 용의자가 도촬 사건으로 체포된 것에 대해 SNS상에서는

'돈과 명성이 있지만 바보야'

'저 나이에 중학생을 노리다니 한심하다'

'업계에서 추방 시켜야 한다, 어린 탤런트에게 손댈 수 있으니까'

'도찰을 한 것도 아니고 미수로 체포 졸라 웃기네'

'아이돌 마스터인가? 작곡가도 있었지.. 음악 프로듀서들 무섭구먼'

'프로듀서들은 역시 어린애들만 노리는구나 징그럽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도촬 행위를 엄격히 단속하는 '촬영죄'(성적 촬영 등 처벌법)는 올해 7월부터 실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몰카를 단속하는 법률도 없고 각 도도부현 조례로 단속하고 있었으나

성범죄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법 정비가 이뤄져 촬영죄가 신설되었으며

처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엔 이하의 벌금'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촬영죄 미수에 그쳐도 적용이 된다고 한다

사이토 용의자는 도촬 미수로 체포되었지만, 모바일 배터리 내에 탑재된 소형 카메라를

가방 주머니에 넣어 도촬 하려고 하고 있었다는 익숙한 범행 내용으로 보아

여죄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런 파렴치한 사건을 일으킨 사이토 용의자는 모모쿠로의 인디 데뷔곡 '모모이로 펀치'의 작곡

미즈키 나나, 마츠우라 아야, 카미야 히로시의 앨범 수록곡 작곡과

KAT-TUN(캇툰) 7번째 싱글 커플링곡 'LOVE JUICE'

그 밖에도 동방신기, Not yet, 와타리로카하시리타이7(AKB48 파생 유닛) 곡의 편곡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스마일 프리큐어!' '두근두근! 프리큐어'(TV아사히)

'함대 컬렉션' 등 수많은 애니메이션 게임의 캐릭터 송을 다루고 있었으며

예전에는 애니송 가수 오오시마 하루나 곡 프로듀스도 맡아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음악 프로듀서로 '주식회사 Sound Drive'라고 하는 음악 회사도 경영하는 사장이라고 한다

(출처 구글)

그냥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 나이 먹고 중학생 치마 속이나 도촬이라니..

그것도 돈도 명예도 있는 놈이.. 그냥 병이죠 병..

예전에도 언급을 했었지만 일본은 이런 잡범도(일반인이었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얼굴 이름 신상공개 전부하는 거 이런 거 하나는 참 마음에 든다는..

저는 그래야 범죄율도 줄어들고 범죄자는 그냥 무조건 신상 공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형제 부활은 반대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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