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프리파라' 등으로 알려진 인기 성우 오오모리 니치카(29)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DJ, 음악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DJ Yunomi
오오모리는 자신의 SNS 통해
'소중한 여러분에게 이번에 저희 유노미와 오오모리 니치카는
각각의 표현 활동을 통해 서로의 삶의 방식이 공감한다는 첫 경험을 하고
인생을 함께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언제나 다정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서로 의지하며 진심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오래 오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유노미도 자신의 SNS를 통해 문서를 발표
두 사람의 발표에 '귀멸의 칼날' 카마도 네즈코 성우 키토 아카리도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로 축하합니다!'라고 축복, 팬들로부터도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등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오오모리는 아크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대표작으로는 '프리파라' 츠키카와 치리 역 '사신 짱 드롭킥' '하나조노 유리네 역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 '페로니아 역 등
유노미는 아소비 시스템 소속의 DJ, 트랙메이커, 음악 프로듀서로
버츄얼 유튜버 키즈나 아이, KONAMI '히나비타♪'를 비롯한 곡을 제공하는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애니는 관심 분야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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