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집행유예 끝나니 개같이 복귀하네요
약쟁이 &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37)가 주연 무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2024년 2월 10~18일 도쿄 신국립극장 등)에서 약 4년 만에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2019년 자신의 트러블로(그냥 마약 사건이라고 하지 뭔 트러블이야)
2020년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에서 하차, 영화 '인간실격' 이후 약 4년 만에 복귀가 된다
사와지리와 가까운 관계자는 '본인도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약 3년 간의 휴업 동안
자기 자신과 확실히 마주하고 자숙하며 지내고 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기획사 관계자들과 함께 고민해 이번에 무대를 통해
배우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복귀작은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무대
1947년 미국에서 초연한 명작으로 전후 미국 뉴올리언스를 무대로
상류계급 여성이 몰락해 가는 모습을 그린 스토리다
일본에서도 스기무라 하루코(97년 사망 향년 91세) 오타케 시노부(66) 등 명배우가 주연인 블랑쉬를 연기하고 있어
무대 첫 출연으로 첫 주연이 되는 사와지리는 남다른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복귀 무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비주얼도 예전과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사와지리 에리카의 아우라와 존재감이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8월에는 소속사인 에이벡스 마츠우라 마사토 회장(59)의 유튜브에 등장
불과 1분 30초 출연 시간에도 불구하고 큰 호응을 얻으며 조회수 280만 회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복귀를 앞두고 존재감과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집행유예가 끝난 시점부터 여기저기 사진 찍히고 유튜브 출연하고 복귀각 재고 있었던 거죠
이미 포스터도 찍었네요
https://redevilsoul.tistory.com/6282
이런 애가 왜 아직 수요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인물이 그렇게 없나..
얘도 10대 시절부터 약에 손댔다고 했던 것 같은데.. 과연 진짜로 완전히 약 끊었을까?
저는 사회적으로 무리를 일으킨 연예인들은 어디서든 면상 좀 안 봤으면 좋겠다는..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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