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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테 유리나 '우리 변호사' 4분기 후지TV 드라마 No.1 히트

by 데빌소울 2023. 11. 2.

현재 방송 중인 4분기 무로 츠요시 주연 드라마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후지TV)가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출처 구글)

주인공 쿠라마에 벤(무로 츠요시)는 인기 여배우를 30년간 서포터해 온 능력 있는 매니저

완벽한 매니지먼트로 인기 여배우 카사하리 리노(키치세 미치코)를 지원해 왔지만

해외 진출을 앞두고 갑자기 해고당한다

인생의 모든 것을 그녀에게 받쳐온 쿠라마에는 절망하고 삶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던 중

뜻밖의 일로 법률사무 보조원으로 신인 변호사 아마노 안(히라테 유리나)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드라마가 방송되고 시간은 금요일 21시 후지TV가 새롭게 신설한 드라마 프레임으로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는 기념비적인 첫 작품이다

아직 시청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 드라마 시간대는 보통 고전하기 마련인데

이 작품은 현재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연예계 기자)

첫 화 평균 가구 시청률은 6.9% 그리고 2화 6.6% 제3화에서는 7.0%로 숫자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4분기 드라마는 거의 모든 작품이 첫 화부터 2화 이후에는 시청률이 급속히 하락했다

'우리 변호사'만 유일하게 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TVer의 즐겨찾기 구독자 수는 약 90만 명으로 '제일 좋아하는 꽃'(후지TV)

'어제 뭐 먹었어? 시즌 2'(TV도쿄)에 이어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 변호사'는 이 톱 3 중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넘버원이라고 할 수 있는 성적이다'

게다가 대항 프로그램으로는 니혼TV의 '금요 로드쇼'가 있다

22시부터 방송되는 TBS 금요 드라마가 부진한 이유가 이 강력한 대항 프로그램 때문으로 알려졌지만

그 설을 단숨에 뒤집어 버렸다

무로가 대단한 건지, 히라테가 대단한 건지, 기획이 좋은 건지

아무튼 TBS 드라마는 변명할 수 없는 상태가 돼버렸다

(출처 구글)

4분기 일본 드라마 중에서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드라마가 두 작품 밖에 없을 정도로

TV 드라마 시청률 빙하기라고 할 수 있는데 빈곤한 시기인데

거의 7프로에 육박하는 수준이면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저도 예고편을 보니까 재밌을 거 같아서 보고 싶었는데.. 저작권이 걸려있어서 구하기가..

작정하고 찾으면 찾겠지만 귀찮아서 나중에 몰아서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드라마는 일주일 기다리는게 힘들어서 원래 다 끝나면 몰아서 보는 편입니다)

지난번에 여초 반응을 보니까 무로 츠요시가 엄청 열심히 한다는 글이 많이 보이던데

주연이니까 당연한 거 아닌가? ㅎㅎ

히라테 유리나에 대한 이야기는 의외로 별로 없더라고요(드라마에서 역할이 적은가?)

아무튼 시청률 V 상승이 앞으로도 지속될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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