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송 중인 4분기 무로 츠요시 주연 드라마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후지TV)가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주인공 쿠라마에 벤(무로 츠요시)는 인기 여배우를 30년간 서포터해 온 능력 있는 매니저
완벽한 매니지먼트로 인기 여배우 카사하리 리노(키치세 미치코)를 지원해 왔지만
해외 진출을 앞두고 갑자기 해고당한다
인생의 모든 것을 그녀에게 받쳐온 쿠라마에는 절망하고 삶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던 중
뜻밖의 일로 법률사무 보조원으로 신인 변호사 아마노 안(히라테 유리나)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드라마가 방송되고 시간은 금요일 21시 후지TV가 새롭게 신설한 드라마 프레임으로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는 기념비적인 첫 작품이다
아직 시청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 드라마 시간대는 보통 고전하기 마련인데
이 작품은 현재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연예계 기자)
첫 화 평균 가구 시청률은 6.9% 그리고 2화 6.6% 제3화에서는 7.0%로 숫자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4분기 드라마는 거의 모든 작품이 첫 화부터 2화 이후에는 시청률이 급속히 하락했다
'우리 변호사'만 유일하게 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TVer의 즐겨찾기 구독자 수는 약 90만 명으로 '제일 좋아하는 꽃'(후지TV)
'어제 뭐 먹었어? 시즌 2'(TV도쿄)에 이어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 변호사'는 이 톱 3 중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넘버원이라고 할 수 있는 성적이다'
게다가 대항 프로그램으로는 니혼TV의 '금요 로드쇼'가 있다
22시부터 방송되는 TBS 금요 드라마가 부진한 이유가 이 강력한 대항 프로그램 때문으로 알려졌지만
그 설을 단숨에 뒤집어 버렸다
무로가 대단한 건지, 히라테가 대단한 건지, 기획이 좋은 건지
아무튼 TBS 드라마는 변명할 수 없는 상태가 돼버렸다
4분기 일본 드라마 중에서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드라마가 두 작품 밖에 없을 정도로
TV 드라마 시청률 빙하기라고 할 수 있는데 빈곤한 시기인데
거의 7프로에 육박하는 수준이면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저도 예고편을 보니까 재밌을 거 같아서 보고 싶었는데.. 저작권이 걸려있어서 구하기가..
작정하고 찾으면 찾겠지만 귀찮아서 나중에 몰아서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드라마는 일주일 기다리는게 힘들어서 원래 다 끝나면 몰아서 보는 편입니다)
지난번에 여초 반응을 보니까 무로 츠요시가 엄청 열심히 한다는 글이 많이 보이던데
주연이니까 당연한 거 아닌가? ㅎㅎ
히라테 유리나에 대한 이야기는 의외로 별로 없더라고요(드라마에서 역할이 적은가?)
아무튼 시청률 V 상승이 앞으로도 지속될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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