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60)와 탤런트 오가와 나츠미(60)의 장남으로
록 밴드 'OKAMOTO’S(오카모토즈)'의 베이시스트 하마 오카모토(본명 하마다 이쿠미 32)가
방송 작가인 네모토 슈코(34)와 열애 교제 의혹을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했다
인기 록밴드 오카모토즈의 베이스를 맡고 있는 하마 오카모토가
극작가 네모토 슈코와 밀회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주간문춘 취재로 밝혀졌다
9월 28일 저녁 하마가 네모토가 사는 고급 아파트에 들어가 날짜가 바뀔 때까지 머무는 모습을 취재팀이 포착했다
오카모토즈는 중학교 시절부터 동급생으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2010년 5월 메이저 데뷔
'메이저 데뷔 전부터 미국의 음악 이벤트에 초청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었다
개라지풍(?)의 충동적인 음악을 특기로 하면서도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곡을 만들고 있다
'은혼'이나 '나루토' 'Dr.STONE'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맡으면서
칸쟈니8, 스다 마사키 등에게 곡을 제공하기도 한다'(음악 관계자)
아버지는 그 유명한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 어머니는 오가와 나츠키라는
연예계 초거물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난 하마
과거 인터뷰에서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따라다니는 부모의 위대함에 고민해 온 심경을 토로했고
부모님이 하마다와 오가와라는 것을 밝힌 것은 데뷔로부터 3년이 지나서였다(얼굴에 하마다라고 써 있는데)
한편 아티스트로서의 실력은 진짜라고 앞서 음악 관계자는 말한다
'2013년 일본인의 베이시스트로서 처음으로 미국 대형 악기 회사 '펜더'와 광고탑 역할을 하는
엔도스먼트 계약을 맺었다
그룹 활동과 별개로 오쿠다 타미오, 호시노 겐, 모모이로 클로버 Z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녹음과
라이브 지원에도 참여해 동업자들로부터 주목받는 존재다'
그런 하마의 상대 네모토는 누구인가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긴 두 사람은 가게를 나와 택시로 네모토의 집으로 향했다
'약관 19세에 자신의 극단 '월간 네모토 슈코'를 창단한 실력파 극작가다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인간의 내면을 유머러스하게 승화시키는 작풍을 인정받아
지금까지 4번이나 연극계의 아쿠타가와상이라고 불리는 기시다 쿠니시 희곡상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20년 9월 도쿄 FM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의 대담이 계기 었다
'오카모토즈의 라이브 등을 보고 하마에 흥미를 가진 네모토가 열심히 오퍼를 했다고 밝혀졌다
하마는 '처음 보는 사람이 꼭 듣는다'는 싫어하는 것 등의 대화로 고조되어
첫 만남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친밀감을 느꼈다고 한다'(라디오 방송국 관계자)
주간문춘 취재팀은 그런 두 사람의 밀회를 자주 목격하고 있었다
올해 6월 말 저녁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마친 하마는 네모토와 합류
도쿄 카스미가세키의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후 함께 택시에 탑승해
저녁 8시 반이 지난 네모토의 아파트의 도착, 약 3시간 머무른 후
날짜가 바뀌기 직전에 하마는 혼자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서두의 9월 28일 저녁 일을 마친 하마는 드러그 스토어에 들러 음료수 등을 구입한 후
크게 부풀어 오른 비닐봉지를 들고 네모토의 아파트에 들어갔다
네모토의 아파트에 들어가는 하마
11월 1일 취재팀은 하마를 직격했다
-문춘입니다 네모토 씨와 교제에 대해서 묻고 싶은데~
'교제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은 하고 있지만..
-네모토 씨의 아파트에 들어가는 모습을 자주 봤는데?
'밖에서 말할 수 없는 것도 있기 때문에, 몇 번 그런(아파트에 갈) 기회가 있었지만 그런 사이 아닙니다'
-아파트에서 단둘이 이야기만 나눈다고?
'맞아요 사이가 좋으니까, 밖에서 보면 집에서 단둘이 얘기만 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일로 만났지만 친구로 지낸 지 오래됐기 때문에 일 이야기도 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하는 느낌입니다'
하마가 방문한 다음날 혼자 아파트를 나온 네모토
다시 하마의 소속사에 질문장을 보내자 다음과 같은 답변이 있었다
'이전부터 일의 상담 등 하는 친구라고 들었습니다'(하마 사무실)
네모토의 공식 사이트에도 문의했지만 기일까지 답변이 없었다
대체 두 사람은 어떤 사이인가? 주간문춘 전자판에서는 하마와 네모토가 만난 경위
네모토와 하마의 어머니 오가와 나츠키의 인연
6월과 9월 하마가 네모토의 집을 방문했을 때의 자세한 모습
그리고 하마와 기자의 일문일답을 자세히 보도하고 있다
참고로 하마 오카모토는 10년쯤 전에도 친분이 있는 가수 토키 아사코(47)와 진검 교제를
'닛칸스포츠'가 보도하고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교제를 완강히 부정하고
어디까지나 사이가 좋은 뮤지션 동료라고 밝히고 있었다
이 사진 뭔가 졸라 귀요미 커플 같지 않나요? ㅎㅎ
어떻게 저런 바지를 입고 돌아다닐 수가 있지 ㅋㅋㅋㅋㅋㅋ
열애설이 발각되고 직격을 당했을 때를 대비해서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하마는 뭔가 철저히 준비가 되었거나.. 아니면 진짜 친구 사이이거나 둘 중 하나 같은데..
아파트에 들어가서 자정이 되기 전에 나온 건 친구라고 해도
날짜가 바뀌고 숙박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같이 밤을 보냈다면.. 친구라고 하기에는 좀..
각자 상식선에서 알아서 판단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이 보도를 계기로 둘 사이의 관계가 좀 더 확실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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