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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사쿠라이 쇼 쟈니스 퇴소 정계 진출!?

by 데빌소울 2023. 11. 10.

'산케이 스포츠'가 10일 아라시 사쿠라이 쇼(41)가 이달 중으로

구 쟈니스 사무소(현 스마일 업)를 퇴소하고 독립한다고 보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구글)

산케이 스포츠 취재에 관계자는

'사쿠라이는 이르면 이달 중으로 퇴소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고 해

9일 발매의 주간지 '프라이데이'이 보도에 이어서 추가 보도가 된다

뉴스 사이트 '핀즈바 뉴스'에 의하면 사쿠라이 쇼가 구 쟈니스 사무소 퇴소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캐스터 일을 계속하기 위해'라고 하며, 사쿠라이는 2006년부터 'news zero'(니혼TV)에서

월요일 캐스터를 맡아 프로그램 시작부터 유일하게 출연을 계속하고 있어

메인 캐스터인 전 NHK 우도 유미코 아나우서와 함께 프로그램의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프로그램에서 처음 다루었을 때

사쿠라이는 스튜디오에서 모습을 감췄고, 우도 유미코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대표해 코멘트했다

 

 

그로 인해 여론이 안 좋아졌고 몇 주 후에 사쿠라이가 처음으로 문제를 언급했지만

어정쩡한 코멘트로 캐스트로서의 자질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내년 봄에 프로그램에서 하차가 '도쿄 스포츠'에 의해 보도되었다

그러나 니혼TV 사장이 기자회견에서 사쿠라이 쇼 하차에 대해 부정했고

그다음 날 다시 도쿄 스포츠가 '베스트 아티스트 2023'에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쿠라이 쇼가

진행을 맡는다는 소식을 전했고

그 이면에 대해 '프라이데이'는 사쿠라이가 사무소를 그만두는 조건으로

'뉴스 제로' '베스트 아티스트'의 출연 계속 '대병원 점거'의 속편 제작을 약속받았다고 보도했다

(출처 구글)

이 보도에 이어 산케이 스포츠도 사쿠라이 쇼의 퇴소 & 독립을 보도한 것 외에

핀즈바 뉴스의 기사에서는 연예 기획사 관계자가

'지금 상황을 생각하면 퇴소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개이득'이라고 하며

'40대를 맞이한 사쿠라이는 캐스터를 본업으로 삼고 싶어하고 있을 것이고

한 때는 거기서 더 나아가 정계 진출을 염두해 두고 있다며

쟈니스 탤런트로 남아있는건 족쇄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말해

사쿠라이 쇼가 정계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아라시 활동 중단과 함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오노 사토시(42)에 관해서는

이대로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구 쟈니스 사무소가 설립하는

에이전트 회사와 계약할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남은 마츠모토 준(40)과 아이바 마사키(40)의 향후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나오지 않지만

솔로로 활동할 때는 각각 개인 사무소나 다른 연예 기획사에 소속되는 형태를 취해

그룹 활동을 할 때만 에이전트 회사와 계약을 맺는 형태가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고 한다

(출처 구글)

쟈니스를 나간다는 조건으로 딜을 했다.. 나름 신빙성 있어 보이는데..

아라시 재시동은 원래도 가능성이 저는 없다고 봤지만

상황이 이 지경이라서 더욱더 그 가능성이 사라진 것 같고(니노미야는 이미 나갔고)

실제 사쿠라이가 정계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40대가 되기도 했고 지금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

일본 총리 사쿠라이 쇼 볼 수 있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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