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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위험한 형사' 시리즈 졸업 키노미 나나 근황 연예계 은퇴설

by 데빌소울 2023. 11. 15.

배우 타치 히로시와 시바타 쿄헤이 W주연의 인기 시리즈 '위험한 형사'의 극장판 8번째 작품

'돌아온 위험한 형사'가 내년 5월 24일 전작으로부터 8년 만에 개봉하는 것이 정식 발표되어

시리즈 팬들로부터 환호성이 나오는 가운데

1편부터 출연하고 있던 키노미 나나(77)가 조용히 이 작품에서 졸업하고 있던 것을

주간지 '주간여성'이나 '뉴스 포스트 세븐'이 보도하고 있어

키노미 나나는 2019년을 마지막으로 눈에 띄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서 은퇴설도 제기되고 있는데

연예계 활동 중단 상태에 있는 이유와 향후에 대해서 전했다

(출처 구글)

키노미 나나는 1986년 방송의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 되는 '위험한 형사'에 출연해

히로시가 연기하는 '타카' 타카야마 토시키, 시바타 쿄헤이가 연기하는 '유지' 오시타 유지의 상사로

두 사람을 잘 이해하는 마츠무라 요코 역을 맡고 있었다

조연이면서도 화려한 모습으로 큰 존재감을 발휘해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

2016년 개봉한 '굿바이 위험한 형사'까지 출연해 전작에서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항 경찰서 서장을 거쳐

NPO법인 '요코마하항을 지키는 모임'의 회장으로 취임해 현경 본부의 요청으로

수입품 감시 업무를 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뉴스포스트세븐과 주간여성이 최신작에 키노미 나나가 출연하지 않는 것을 전하고 있어

2019년 1월 방송의 '테츠코의 방'(TV아사히)를 마지막으로 TV 출연을 하지 않고 있어

연예계 은퇴설이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전 배우 동료는 주간여성의 취재에 키노미 나나의 근황을 밝혀

'나이 때문도 있고,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것은 힘들지만 생활은 평범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작년 크리스마스에 사이가 좋았던 스태프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갔는데

그 사람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가게 밖으로 나갔는데 돌아오지 않아서 나가봤더니 쓰러져 있었다고..

그런 것도 있어 낙심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TV아사히)

2019년 방송 '테츠코의 방' 출연 당시의 키노미 나나

(쿠로야나기 테츠코 씨는 올해 90세가 되셨죠.. 90세에도 현역 대단하죠)

키노미 나나 씨의 매니저는 주간여성의 취재에

'올해 6월 넘어지셔서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입원했지만 현재는 퇴원해서 재활 중입니다

외출은 전혀 하고 있지 않지만, 집에서 보이스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콘서트를 재개하는 것이 지금은 목표이기 때문에 은퇴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

연예계 은퇴설은 단호하게 부정하고 있었다

 

 

또, 뉴스포스트세븐의 취재에 키노미 나나의 소속사는 내년 개봉의 '위험한 형사'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전작에서 이것으로 졸업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녀가 맡아 온 역할도 이미

연령적으로 정년을 맞이했으니까요'라고 답했다

위험한 형사 시리즈의 레귤러 멤버인 타치 히로시가 올해로 73세, 시바타 쿄헤이가 72세

아사노 아츠코가 62세, 나카무라 토오루가 58세, 그리고 키노미 나나가 올해 77세를 맞이하고 있어

시리즈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구글)

73세,72세..형사가 아니라 경찰청장 자리에서도 은퇴할 나이 아닌가..?

8년 전 '굿바이 위험한 형사'가 끝이 아니라 또 '돌아온 위험한 형사'라니 대단하네요

아무튼 저는 위험한 형사 시리즈도 안 봤고 키노미 나나 이 분도 잘 모르는데

이 연세가 되면 건강이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니까 건강 관리 잘하시고 

은퇴는 아니라니까 또 팬들 앞에서 설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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