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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나타자카46 홍백 낙선 팬들도 납득 가능?

by 데빌소울 2023. 11. 16.

올해도 연말 방송되는 '제74회 NHK 홍백가합전'의 출전 가수가 13일 발표되었다

사카미치 그룹에서는 노기자카46, 사쿠라자카46이 출전 티켓을 손에 넣었지만 히나타자카46은 낙선했다

하지만 이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지 모른다

(출처 구글)

출전 가수는 홍조, 백조 모두 22팀씩 홍조에서는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와 Ado, ano 등이 첫 출전한다

작년에 이어서 출연하는 아티스트도 많고, 노기자카46도 그중 한 팀

단지 작년에 홍백에 출연한 히나타자카64은 낙선이라는 형태로..

반대로 전회 낙선한 사쿠라자카46의 개같이 복귀했다

'여기에는 최근 히나타자카46은 부정적인 뉴스가 많다

11월 8일 2nd 앨범 '맥박치는 감정'을 발매했는데 초동 14.8만장(오리콘 차트 기준)이라는 결과가..

전신 그룹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시대의 데뷔 앨범의 초동은 15.4만장

2020년 발매의 1st 앨범 '히나타자카'는 초동 20.9만장이었다

더군다나 이번 앨범은 온라인 미그리(개별 토크회)를 부활시켰는데도 매출은 크게 떨어졌다'(아이돌 라이터)

히나타자카46 팬들도 올해 낙선은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

'유감스럽지만 올해의 평가로는 납득 가능'

'현재 상황을 보면 어쩔 수 없다, 이것을 계기로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의 말대로 2023년 히나타자카46의 활약은 다소 눈에 띄지 않았다

작년 12월의 '히나쿠리'부터 올해 4월 '히나탄제'까지 약 4개월간 그룹 활동이 정체

올해 10월에는 멤버 사사키 미레이(23)가 블로그에

'미야기 공연에서 자리가 조금 비어 있었다'라고 털어놔 논란을 빚기도 했다

고참 팬들로부터도 곡 퀄리티에 불만이 잇따르고 있어

'맥박치는 감정' 발매로 단숨에 팬들이 탈덕한 인상이다'(이전 라이터)

이런 징후는 작년 홍백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작년 홍백에서 히나타자카46이 선보인 곡은 19년 발매한 '도레미파솔라도'의 커플링 곡 '여우'였다

당시 여우춤 붐에 편승한 형태였고 멤버들도 본의 아니었는지 모른다

에이스인 코사카 나오는 '여우'를 선보일 줄은 몰랐습니다, 들었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이전 라이터)

노기자카46이나 사쿠라자카46과 달리 히나타자카46은 주력 멤버가 졸업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핀치를 맞이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사쿠라자카46이 홍백에 돌아온 이상

히나타자카46에게도 되돌아올 기회는 있을 것이다

(출처 구글)

뭐 사카미치는 솔직히 누가 출전하고 낙선하고 큰 의미가 없어 보여서 딱히 할 말은 없고

그래도 4기가 괜찮은 것 같아서 사쿠라자카처럼 내년을 기약하면 될 것 같고

그래도 아예 기대도 없었고 내년도 마찬가지로 전혀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라서

'올해도 무난하게 홍백 낙선'이라고 노는 AKB 오타들 보다는 나은 것 같고

다른 이야기지만, 노기자카 이번 싱글 센터가 카키 하루카 & 엔도 사쿠라 W센터던데..

무대를 보니까 아무리 봐도 센터가 이노우에 나기처럼 보인다는 말이죠

쉐도우 센터 느낌도 아니고 그냥 실질적인 센터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선발이 20명..과연 선발제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들고..

히나타자카도 팬들이 곡에 대한 불만이 많다고 하는데..저는 노기자카도 별 차이 없어 보이고

뭔가 새로운 싱글이 나오면 기대치가 있어야 하는데 노기나 히나타나(그나마 사쿠라자카는 제외)

매번 무슨 차이가 있나 싶어서 기대치도 전혀 없고.. 팬들이 대체 무슨 낙으로 응원을 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는.. 단지 의리 때문이라면 너무 슬플 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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