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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와다 아키코 고관절 수술 연예계 은퇴 권유 목소리

by 데빌소울 2024. 1. 28.

가수 & 탤런트 와다 아키코(본명 이이즈카 아키코, 한국명 김복자 → 김현자 73)가 28일 방송의 

'앗코니오마카세'(TBS)에 출연해 고관절 수술로 입원하는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와다 아키코는 방송의 엔딩에서

'오늘 잠시 후 입원해서 내일은 오래전부터 앓고 있던 고관절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을 믿고 2주 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음 주 2월 4일은 마니이치 마라톤 중계로 인해 '앗코니오마카세' 방송은 결방

다다음 주 방송부터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SNS상에서는

'항상 건강하신 분이지만 앗코상도 이제 73세 몸관리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2주라고 할 것도 없이 이제 그냥 집에서 푹 쉬는 게 좋지 않을까?'

'나이적으로도 슬슬 은퇴를.. TV가 아니라 강연회라든지 다른 일로 전환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다'

'에스파 이토상도 메인무대에서 물러난 원인의 하나가 고관절 부상이었지

무리하지 말고 잘 치료해서 복귀하길 바랍니다!'

'오늘 방송도 쉬었으면 좋았을 텐데.. 싫은 건 아니지만 무리하면 안 된다

후배들을 위해서 그냥 계속 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제 더 이상 무리다 슬슬 은퇴를 준비하는 게..'

'몸집도 크고 나이를 먹으면 그만큼 관절에 무리가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수술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와다 아키코는 그 캐릭터로 몸이 튼튼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지금까지 여러 가지 병을 앓아 수술을 받는데, 2010년까지 3번에 걸쳐 대장 용종 수술을 받았고

2018년에는 눈꺼풀이 내려가는 '안검하수' 2020년에는 '황반변성증'의 수술을 공표했다

작년 3월에는 '변형성 무릎 관절통'이 발병해 앉거나 쭈그리고 앉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을 앓아 9월에 수술을 받고 그 후에는 걸을 때 지팡이를 짚고 있는 것을 밝히고 있었다

게다가 작년에는 중이염이 발병하는 등 온몸이 만신창이 상태에 있으면서도

일을 계속해 수술 한 달 후에는 연예계 생활 55주년을 기념한 라스트 홀 투어를 시작했다

또한 작년 말에 출연한 프로그램에서는 노화 황반변성 등이 원인으로 발병하는 병

'망막 색소상피 열공'에 의해 오른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아

5주에 한 번씩은 수술한다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저는 원래 쎈언니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고, 이 분 캐릭터도 마찬가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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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아키코 정도 되는 분이라면 

주위에서 은퇴를 해라 마라 하는 것보다

은퇴는 본인이 결정하도록 최대한 존중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수술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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