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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피피 '한국은 일본의 가상 적국 경제 지원 중단!'

by 데빌소울 2024. 2. 26.

이집트 출신의 탤런트 겸 자칭 저널리스트 피피(48)가 24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한국을 가상 적국으로 표현하면서 일본 정부의 경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구글)

상태가 살짝 약 빤 것 같은 피피

피피는 X에서 '징용공(은 일본에서 쓰는 표현이고 강제 징용, 강제 징용 피해자가 맞는 표현) 건이든

다케시마(도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건이든 언제 일본은 한국에 제재를 가할 것인가

통화 스왑 등 적어도 한국에 대한 경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

일본 영토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는 한국은 이제는 일본의 가상 적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주장
피피는 25일에도 X를 업데이트하고 '한국에서 징용공 소송을 둘러싸고 일본 기업이 법원에 맡기고 있던

공탁금을 원고 측이 배상금으로 수령했다는 뉴스를 인용하며

최소한 통화 스와프는 중단해야 한다, 한국을 지원할 명분이 없다!'라고 씨부렸다

 

 

일본반응

'이건 정론이야'

'아무런 근거 없이 공탁금을 몰수한 행위는 레드라인을 넘었다, 대사 추방에 충분한 근거 부여'

'100프로 동감 이상한 정부와 언론 때문에 일본은 쇠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집트 출신도 공부해서 올바른 정보를 제대로 전하고 있는데, 일본 정부는 대체 뭘 하고 있는지?'

'정부는 한국에 당당하게 큰 목소리를 내고 경제 제재를 해라!'

'일본인 이상으로 제대로 일본이 해야 할 일을 말해주고 있다, 피피를 국회로!'

'키시다 총리 보고 있나? 이게 일본의 표준이야 피피가 모든 일본인의 생각을 대변해 주었다'

'다케시마 불법 점거로 도둑맞았다, 그 사실만으로도 가상이 아니라 진짜 적대국이라 할 수 있다

러시아와 중국도 마찬가지, 이런 나라와 국교 자체가 있을 수 없다'

'왜 이런 생각을 말하는 국회의원이 없을까?

'연예인이 제대로 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일본 고유의 영토를 점령하고 있는 나라와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일본에 호의적인 윤 대통령이 나와도 다케시마 문제나 레이더 조사 문제에 대해서는

견해는 변하지 않았고, 한국 측의 소질도 바뀌지 않았다

몇 년 후 대선에서 만약 좌파 대통령이 나오면 지금까지의 양보도 물거품이 되고 

일본의 국익만 상실될 뿐이다'

'한일 통화 스왑도 해서는 안 된다, 한미일은 군사적 연계만 유지하면 된다

그 이상 친밀한 관계를 맺을 필요도 없다, 타협하지 않고, 일본의 입장과 이익을 관철시키면 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울화가 치밀어서 더 이상 못 보겠음)

(출처 구글)

요미우리가 최근에 독도 문제를 윤석열 정권에 해결을 요구해야 한다 라는 기사를 썼다고 하던데

저는 설마 그런 일은 없겠지.. 그 정도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이 정부에서는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도 설마 독도는 아니겠죠? 

아무튼 일본은 진짜 전문가도 아니고 천지도 모르는 연예인 나부렁탱이들이 방송에 나와서도

저런 소리를 지껄이는 경우가 많던데.. 솔직히 뭐라고 언급할 가치를 못 느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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