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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 일 격감 대위기!

by 데빌소울 2024. 4. 4.

구 쟈니스 '아라시' 멤버 중에서도 1,2위를 다투는 높은 호감도로 수많은 CM에 출연하고 있던

아이바 마사키(41)의 CM 기용이 급감해 대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플래시'가 보도했다

'사무소의 간판 탤런트인 아이바의 최근 몇 개월간 연달아 CM 계약이 종료됐다

1월에는 '도쿄해상일동' 3월에는 '캘러웨이 골프' '에바라 식품 공업' '라이온' '아사히 음료' 

'메이지'까지 불과 한 달 만에 5개 회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현재 남은 것은 '코이케야'와 'AQ Group' 두 개뿐인 우울한 상황이다'(연예계 기자)

(출처 구글)

아이바는 높은 인기와 호감도로 아라시 시절부터 단독으로 수많은 CM에 기용되어 있어

10년 이상에 걸쳐 탤런트 CM 기용 회사수 랭킹(니혼 모니터 조사)에서 TOP5 이내에 랭크인 해

2015, 2016, 2019년에는 남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2020년에는 자신의 최다가 되는 17개사의 CM에 기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아라시가 활동을 중단한 2021년 이후 CM 기용사수가 1자리 수가 되어 TOP5 밖으로 밀려났다

CM 기용사수는 감소하면서도 작년에 스페셜 드라마 '외톨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랑 이야기'(TBS)

연속 드라마 '오늘부터 히트맨'(TV 아사히)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 밖에도 '아이바 마나부'(TV 아사히) 'I LOVE 모두의 동물원'(니혼 TV) '木7◎×部'(후지 TV)의

레귤러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작년 10월부터 시작한 '木7◎×部'는 시청률 침체가 계속되는 영향으로

지금까지 'VS아라시'가 방송이 되고 있던 목요일 19시 시간대에서

4월 13일부터는 토요일 16시 30분의 간토 로컬 범위로 강등되어

프로그램명도 '아이바◎×部'로 리뉴얼된다

 

 

플래시에 따르면 아이바 마사키는 아라시 활동 중단이나 쟈니 키타가와 성가해 소동 이후에도

소속 탤런트 중에서도 혼자만 승리하는 독보적인 상태였지만

레귤러 프로그램 강등이나 CM 계약 종료에 의해 곤경에 처해 있다고 하는데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의 일 격감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역시 아라시가 아니면 힘든 것 같다..'

'뭐 또 새로운 CM이 결정될 가능성도 있고.. 아이바가 사라지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아라시 25주년으로도 부활 조짐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스폰서도 방송국도 어쩔 수 없지..'

'팬클럽 계속했는데 정말 돌아와 줄까.. 팬들도 불안하다'

'쟈니 키타가와 소동으로 쟈니스가 사라지고 아라시 활동 재개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해

그 영향이 가장 크겠지..'

'애초에 아라시의 활동 재개는 힘들었다고 생각한다, 오노는 복귀할 것 같지도 않고'

 

 

오노 사토시 미야코지마 리조트 호텔 마침내 2월 완공!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아라시'의 재시동에 큰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주간지 '주간여성'은 2024년 가을 계획했던 도쿄돔 라이브가 백지화된 것과 2021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

redevilsoul.tistory.com

'그동안 너무 바빴으니까 천천히 즐기면서 일했으면 좋겠다 아이바 간바레 간바레 센빠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아이바 마시키뿐만 아니라 사쿠라이 쇼도 이전까지는 승리조라고 알려져

CM 기용사수 랭킹에서 2020년 19사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남성 부분에서는 2년 연속 톱이었는데

현재 출연 중인 CM은 'in젤리' '카레 도 쇼콜라' 'Lactive'가 전부이며

3월에는 '아라시니시야가레'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2021년 시작된 'Show 채널'(니혼 TV)가 종료되었다

아라시의 활동 중단 영향도 있지만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 의한 스폰서 이탈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것 같고

아이바 마사키가 2019년 12월부터 사회를 맡고 있는 음악 특별 방송

'FNS가요제'(후지 TV)에 대해서도 스폰서 측에서 아이바 기용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현시점에서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업계 내에서는 '거의 100프로 하차할 것 같다'라고 알려져 있다고

뉴스 사이트 '핀즈바 뉴스'가 보도했다

 

 

한편,  잽싸게 구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 독립한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현재도

아사히 맥주, 이토햄, 히사미츠 제약, JCB 등 총 6개사 CM에 출연하고 있으며

4월 5일 25시부터 새로운 프로그램 '퀴즈 많은 쪽이 승리!'(니혼 TV)가 시작되고

7월 방송의 드라마 '블랙페앙 시즌2'(TBS)에서 주연을 맡아 독립 후에도 순조롭게 여러 작품에 출연하는 등

아라시 멤버 중에서도 니노미야는 독보적인 상태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니노미야 카즈나리를 제외한 아라시 멤버 4명의 향후를 둘러싸고

다양한 보도가 난무하고 있어 오노 사토시, 마츠모토 준, 사쿠라이 쇼에 대해서는

새로운 회사 'STARTO ENTERTAIMENT(스타트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고

각각 독립적으로 활동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어

아이바는 아직까지 독립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지금처럼 일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다른 결정을 내릴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출처 구글)

겨털 미남 아이바 마사키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도 있는데.. 쟈니스에서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룹이나

주니어들은 새로운 회사와 계약하는 게 좋을 수도 있겠지만

오래된 그룹이나 탤런트들은 굳이 새로운 회사와 계약할 필요가 있을까..

의리도 좋지만 지금은 의리 안 지킨다고 해서 욕먹을 상황도 아니고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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