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와카바야시 토시야(37)의 4컷 만화 '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이 실사 드라마화되어
여배우 논(구 노넨 레나 30)이 주연을 맡아 구 쟈니스 '키스마이풋2' 후지가야 타이스케(36)와
첫 공동 출연하는 것이 정식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은 블랙 기업에 근무하는 주인공 니시노 카나코가
상사로부터의 갑질을 견디지 못하고 퇴직 후 면접 본 회사가 사실은 '살인 청부업'이라는..
이전 직장과는 달리 화이트 한 근무 조건을 제시받아
처음에는 공포에 질려도 분위기에 휩쓸려 입사했지만 킬러로서의 숨은 재능을 꽃피우며
충실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는 병맛 개그 만화
후지가야 타이스케는 카나코의 선배로 단짝 파트너가 되는 사쿠라이를 연기해
드라마는 정액제 동영상 전달 서비스 'DMM TV'(월 550엔)로 독점 서비스된다고 한다
액션 작품(?)에 첫 도전이 되는 논은
'이번 작품 같은 시니컬한 코미디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제 안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코미디와 진짜 액션을 넘나드는 힘든 촬영이지만 두 장르 모두 너무 좋아해서 기쁩니다
이 제안을 처음 들었을 때의 설렘을 잊지 않고 작품이 가진 오락성과 테마를
봐주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쿠라이 역의 후지가야 타이스케, 하나부사 츠토무 감독과 함께 촬영하는 것도 매우 기대됩니다'
라고 드라마 주연 소감을 밝혔다
논과의 첫 공연이 되는 후지가야 타이스케는
'저도 블랙코미디는 별로 경험이 없어서 너무 기대됩니다
논과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팀원과 하나가 되어 재미있는 블랙코미디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사가 거의 '죽일 거야'로만 표현해야 하는 것이 힘들 것 같지만
감독님을 의지하면서 제대로 표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논은 2016년 연예 기획사 '레프로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독립해 개명한 후
구 쟈니스 탤런트와 공동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사람의 공동 출연이 성사된 배경에 대해
주간지 '여성자신'은 기사에서 후쿠다 아츠시의 연결고리로 '스타트 엔터테인먼트'를
내편으로 만들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이번 작품이 성공하면 스타트의 다른 탤런트와 함께 출연해
미디어 출연이 늘어날 수도 있다'(연예 관계자)
논은 레프로에서 독립한 후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기도 한 후쿠다 아츠시 사장의 회사
'스피디'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어 TV 프로그램 출연은 적지만 수많은 CM과 영화 등에 출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독립 후 8년이 지나 마침내 구 쟈니스 탤런트와의 공연이 해금되어
여기에는 후쿠다 아츠시 사장이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뉴스 사이트 '핀즈바 뉴스'가 DMM TV에 확인을 했는데
'이번 캐스팅에 후쿠다 씨는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했다고 한다
논이 연속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것은 2018년 'LINE NEWS'로 방송된
'미라이상' 이후 6년 반만으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되는 후지가야 타이스케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화 내용이 진짜 병맛이네요 ㅎㅎ 논과 후지가야 타이스케의 케미도 상당히 궁금하고
DMM TV 독점이라서 보기가 힘들 것 같지만 꼭 보고 싶네요
이 드라마를 주연을 계기로 지상파 TV 드라마에서도 논을 볼 수 있을지!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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