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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사토 료타 '아침부터 보고 싶지 않아' DayDay. 하차설

by 데빌소울 2024. 5. 6.

'애초에 아침부터 저 낯짝 보고 싶지 않아!'

'슷키리'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작년 4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정보 프로그램 'DayDay.' (니혼 TV)의

시청률 침체가 계속되어 MC를 맡고 있는 '난카이 캔디즈' 야마사토 료타에 대해

방송국 윗선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슈칸겐다이'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니혼 TV는 작년 봄 개편으로 '고쿠라코톰보' 카토 코지 등이 MC를 맡고 있던 '슷키리'와

방송국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바게트'를 폐지하고 미우라 아사미 아나운서 사회의 'ZI!'의 방송 범위를

1시간 확대해 오전 9시까지 방송, 이어서 9시부터 약 2시간의 'DayDay.'를 신설했다

'DayDay.'의 MC는 야마사토 료타와 작년 2월부로 NHK를 퇴사하고 프리가 된 타케다 신이치 아나운서

그리고 2021년 입사한 쿠로다 유미 아나운서를 기용해

각 요일의 레귤러로 히로미, 안 미카, 아키, 전 축구 일본 대표 마키노 토모아키

프리랜서 모리츠키 리에 아나운서, '사바나' 타카하시 시게오, 안잣슈 키지마.. 아니 코지마 카즈야

하세가와 시노부, 전 AKB48 노로 카요, 전 NMB48 시부야 나기사, '오기야하기' 오기 히로아키

'3시의 히로인' 후쿠다 마키 등이 출연하고 있다

슈칸겐다이에 따르면 프로그램 시작부터 벌써 1년이 지나 니혼TV 상층부에서 프로그램 총평을 진행했는데

진행자인 야마사토 료타가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고 하며

시청률 침체의 원인도 야마사토에게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국장 회의에서 'DayDay.'의 데이터를 본 니혼TV 간부가 천장을 올려다보고 한숨을 내쉬는 등

저마다 나름대로의 제스처로 불만을 표시했다

그중에는 '카토가 하차가 필요했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시청자들로부터는 '애초에 아침부터 저 낯짝 보고 싶지 않아'라는 목소리가 놀라울 정도로 많았다고 하며

고육지책으로 야마사토와 함께 MC를 맡은 전 NHK 아나운서 타케다 신이치의 분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

라고 니혼 TV 관계자가 증언하고 있었다

야마사토도 그런 분위기를 눈치챘는지 꽃구경을 주최하거나 '야마사토 상'이라고 해서

프로그램에 공언한 스탭에게 자비로 금일봉을 지급하는 등

제작진에게 아부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야마사토 료타의 고액의 개런티가 걸림돌이 되어 프로그램 하차 가능성도 떠오르고 있다고 하며

'야마사토 료카에게 연간 약 1억 5천만 엔이라는 고액의 출연료를 지급하고 있다

그런 만큼 시청률이 좋아지지 않으면 빠르면 10월 늦어도 내년 3월에 야마사토만 하차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이전 방송국 관계자)

(출처 니혼TV)

이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야마짱만 원인인가? 프로그램 내용은?'

'MC가 누구냐보다는 원래 이 프로그램 재미가 없어'

'야마짱 때문에 타케다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의 얼굴이라기보다는 게스트처럼 느껴져'

'타케다 신이치 혼자서도 충분할 것 같은데..'

'야마사토와 타케다의 케미를 참을 수 없어 채널 돌렸다.. 야마사토만의 책임은 아닌 것 같지만'

'아침부터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얼굴이긴 해'

'카토에서 야마사토로 바뀌고 파고드는 날카로움이 달라서 더 이상 보지 않게 되었다'

'야마사토는 메인보다 서브에서 빛나는 스타일 아니야?'

'야마사토 료타가 그 정도로 거액의 출연료를 지불하면서까지 출연했으면 하는 연예인?'

'옛날부터 뭐라고 말하는지 발음도 안 좋은 사람을 왜 쓰는지 모르겠다'

'야마짱 정말 좋아하지만 아침 방송에 사회자 그릇은 아니야'

'카토와 타케다 콤비가 좋았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DayDay.의 첫회 시청률은 1부(9시~ 10시 25분) 가구 시청률 5.0% 개인 시청률 2.6%

2부(10시 25분~ 11시 10분)는 가구 시청률 3.5% 개인 시청률 1.8%로 

슷키리와 거의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2회 방송에서 1부 가구 시청률 3.7% 개인 2.0% 2부 가구 시청률 3.1% 개인 1.6%로 떨어졌고

첫 주 가구 시청률은 슷키리와 비교해 2% 가까이 하락했고 개인 시청률도 약 1% 하락했다

이것으로 동시간대 톱의 '하토리 신이치의 모닝쇼'(TV 아사히)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고

'LOVE IT!'(TBS)의 시청률에도 밑돌아 민방 최하위(TV도쿄 제외)를 기록한 날도 있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올해 3월 첫 주 개인 시청률은 '메자마시8'(후지TV)와 근소한 차이로 민방 3위

방송국이 현재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코어 시청률(13~49세 개인 시청률)은 동시간대 톱을 차지했지만

슷키리와 비교하면 코어 시청률도 1% 정도 낮은 수치로 2위와 격차가 좁혀지고 있었다

(출처 구글)

아침부터 보고 싶지 않은.. 이건 좀 본인으로서 충격적이겠네요..

(매일 보면서 사는 아오이 유우는 무슨 죄?)

사실 저는 얼굴이 부담스러운 것도 있지만.. 예전부터 진행을 엄청 깔끔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왜 야마사토 료타를 많이 쓰는지 의문이었는데..

출연료까지 고액이라고 하니 더더욱 의문이네요..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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