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아나운서 오카조에 마키(31)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아이 출산을 발표했다
오카조에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라는 제목으로
'얼마 전에 3186g 여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라고 첫 아이가 되는 장녀 출산을 보고하고
해시태그 '#여자 아이' '#아빠 닮음'도 덧붙였다
계속해서 '역시 생명의 탄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이라 예상치 못한 일도 있었습니다
(입원 첫날 남편도 긴장 때문에 복통으로 잔뜩 웅크리고 있었습니다(웃음))'라고 회상하며
'그런 와중에도 산원 분들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응원 덕분에 다시 한번 사람의 따뜻함을 느끼고
물론 딸에게도 전하고 싶고, 저 자신도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지금부터는 처음 있는 일들만 가득해 정신없이 바쁘겠지만
여러분께 배우면서 즐겁고 활기찬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릅니다!'라고 전했다
오카조에는 2022년 4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살 연상의 레이싱 드라이버
가모 나오야(34)와 결혼을 발표 2023년 11월 첫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순조로운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네요
아이 잘 키우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텐션이 높네요 ㅎㅎ 이쁘게 잘 키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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