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CM에 이어서 산토리 CM 출연이 발표되는 등 승승장구 분위기의 TOBE 소속의 3인조 그룹
'Number_i(넘버아이)'가 멤버 간의 격차로 인해 공중분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플래시'가 보도했다
'넘버아이'는 전 '킹앤프린스' 키시 유타,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3명으로 작년 10월 결성해
올해 1월 데뷔 싱글 'GOAT'에 이어서 4월에는 두 번째 싱글 'Blow Your Cover'를 발매해
같은 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에도 출연해 해외에서의 첫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맥도날드 치킨 맥너겟'의 새 광고 기용이 발표되었고
9일에는 산토리의 병맥주 '비어볼'의 광고 기용과 첫 CM 제휴가 밝혀져
27일 발매된 미니앨범 'No.O-ring-'의 수록곡 'No-Yes'가 CM에 등장하는 것도 밝혀졌다
이밖에도 킹프리 시대부터 에이스적 존재의 히라노 쇼는 솔로로도 많은 일을 따내
1월에는 '루이비통'과 파트너십 계약을 '입생로랑'의 뷰티 라인 아시아 앰버서더에 취임
'이케다모한도우'의 '무히' 시리즈의 CM에도 약 2년 만에 기용되어 7일부터 방송이 시작되었다
이처럼 데뷔한 지 반년도 안되어 수많은 일을 따내고 순조롭게 활동을 폭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플래시의 기사에서 광고 대리점 관계자가
'키시와 진구지에게는 그늘이 드리우기 시작하고 있다'라고 지적해
'킹프리 시절에 비해 솔로 일이 격감했다, 키시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더! 철완! DASH!'
준 레귤러 멤버로서 여러 가지 기획에서 활약하고 있었지만
작년 9월 구 쟈니스 사무소 퇴소 후에는 출연하지 못하고 있는 사실상 하차 상태
진구지도 작년 12월에 '주간여성'이 올해 4월 드라마 내정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현재는 별다른 발표가 없는 상태다, 실제로 모 방송국의 드라마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가
무산됐다는 얘기도 들린다'라고 말했다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도 '그룹 전체로는 TV나 CM, 잡지 등의 오퍼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 오퍼의 내용이 히라노 쇼를 포함한 3명 또는 히라노 쇼 단독 의뢰가 많아
일종의 히라노 쇼를 출연시키기 위한 제안이 되고 있다'라고 뒷면을 밝히고 있었다
또한 '넘버아이'는 아티스트 노선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으며
'히라노는 옛날부터 아티스트 지향이 강했기 때문에 현재의 활동이 만족스럽겠지만
이것으로 다른 2명의 강점이 발휘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구 쟈니스 시대의 키시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서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해
진구지도 2022년 '접수의 죠'에서 주연을 맡았을 때 독특한 존재감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킹프리는 데뷔 초 히라노 쇼의 인기가 압도적이었지만 서서히 다른 4명이 특기 분야를 찾아내
솔로로도 활약하고 있던 이상이다, 그게 결과적으로 킹프리라는 그룹의 가치를 끌어올렸고
그룹 활동하는 의미도 있었다, 넘버아이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히라노 쇼 솔로로 충분하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즉 공중분해될 위험성이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넘버 아이의 멤버들의 격차 공중분해 위험성 기사에 대해 SNS상에서는
'키시군, 진구지군을 이간질해서 공중분해 시키고 싶겠지만 이 3명의 인연은 절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킹프리 탈퇴 뉴스 볼 때도 키시와 진구지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팬들이 아니면 당연한 거 아니야? 히라노 쇼와 그룹이라면 일이 있겠지만 단독으로는 힘들지 않아?'
'키시군이 나오는 버라이어티를 보고 싶다'
'지금의 넘버아이는 아티스트 활동에 전념하는 시기로 히라노 쇼를 포함해서
3명 모두 드라마나 버라이어티 출연은 자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히라노 쇼가 원탑인 건 확실해.. 그건 킹프리 시절에도 마찬가지였고..
하지만 키시군의 존재감이 작아지는 것 같아서 정말 유감스럽다
그렇게 TV에 자주 나오고 있었는데.. 버라이어티에서는 키시가 가장 재능이 있었어'
'솔로로 버라이어티나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면 쟈니스를 그만두지 않았겠지'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게 키시나 진구지가 전혀 예상 못했던 상황일까? 저는 그건 아니라고 보고
냉정하게 만약 히라노 쇼가 쟈니스를 나갈 생각이 없었다면
두 사람이 쟈니스를 나간다는 결정을 했을까?
인기가 밥 먹여주나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돈만 많이 벌면 장땡이지
어차피 멤버들이 함께 하는 일은 돈 다 똑같이 받을 테고.. 히라노 쇼가 인기 좀 많으며 어때
어차피 소설 같은 기사 내용이지만..
키시 유타나 진구지 유타가 이런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가능성은 없을 것 같고
그것에 대한 불만도 당연히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랬다면 쟈니스를 나오는 일도 없었을 테니까요
저는 작년 쟈니스 사태가 없었다면 넘버아이가 이 정도까지 활약할 수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 상황도 어찌 보면 그들 조차도 전혀 상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잘 풀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불만이 있을 리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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