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시타 유키나 주간지 보도 '닥쳐 쓰레기!' 극대노

전 탤런트 키노시타 유키나(36)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간지 '주간여성'이 전날 보도한

기사나 비방 중상 등에 극대노해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키노시타 유키나는 스레드로 '주간여성'이 10일 전달한 

''후지몽 불쌍해' 키노시타 유키나 8세 둘째 딸이 연인에게 통곡하며 안기기 공개로 우려'라는 제목의 기사에

'짜증 나네 진짜 매번 이런 식의 기사를 좋아하네, 한국 귀국 다음날 딸아이들과 식사하고 있고

큰딸도 한국에서 아빠랑 연락하고 있었고 아까도 전화해서 얘기했고

진심 인터넷 기사를 그렇다치고 그걸 다 믿고 일일이 억까하는 놈들은 더 쓰레기 반대로 리스펙ㅋㅋ'

라고 분노틀 터뜨리고 있었다

(출처 구글)

'주간여성'은 키노시타 유키나가 5월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 시즌 한국에서 뛰고 있는

프로 축구 선수이자 연인 미유키 히데토시(30)와 현지에서 재회해

헤어질 때 키노시타의 차녀가 마카나(8)가 울면서 미유키를 껴안고 있는 장면을 공개하자

인터넷상에서 '후지몽 불쌍하다'

'딸이 펑펑 우는 모습을 보고 후지몽이 가장 펑펑 울고 싶지 않았을까?'

'키노시타가 아이를 이용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지 않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이것에 대해 키노시타 유키나는 '쫑알쫑알 시끄럽네' '인터넷 뉴스는 전부 쓰레기'라고 격분해

전남편인 후지모토 토시후미와의 양호한 관계도 어필하고 있었는데

 

 

이것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는

'시끄럽다고 생각하면 SNS를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애들만 불쌍하다'

'이런 기사 밖에 나오지 않으니까 필사적인 모습이네'

'나이 먹고 천박한 말투.. 수준은 잘 알겠다 시끄럽다고 생각하면 일일이 반응할 필요 없다'

'말투가 한심하네..뭐 하나 어른스럽지 못한 대응 자신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변하는 기질..역시 사람은 고쳐서 쓰는 게 아니다'

'자신의 표현 방식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어른스러운 대응과는 거리가 먼 인간 그 자체'

등의 반응이 나고 있다

(출처 구글)

키노시타 유키나는 정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이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구독자수 12.9만 명)에서

두 아이를 데리고 한국의 갔을 때의 동영상을 올려 팬들로부터는 호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었지만

그것이 미디어를 통해 다뤄질 때 인터넷상에서의 반응은 거의 비판이 대부분으로

차가운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었다

키노시타 유키나는 미유키 히데토시 선수와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계속 공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후지모토에 대한 동정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고

 

 

또한 미유키는 한국으로 건너가기 직전인 작년 11월에는 후지모토 명의의 아파트에

미유키와 키노시타와 두 딸들이 이사한 사실을 주간여성이 보도하고 있어

이러한 보도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키노시타는 과거 '타피오카 사건' 등으로 인해 안티가 많고 사소한 언행도 비판의 표적이 되고 있어

인터넷상에서 염상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억까당하고 싶지 않으면 SNS에 연인과 관련된

게시물을 고만 올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즐기는 건가?

(출처 구글)

미유키 히데토시는 지난 3월에 한국에서 선수 생활 위기라는 보도가 나왔었는데

 

키노시타 유키나 연인 미유키 히데토시 한국서 선수 생활 시마이 위기

이후에 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건가?

키노시타의 사생활에 대해서(특히 저는 연예인의 유튜브나 SNS 내용가지고 기사 쓰는걸 가장 싫어함)

굳이 일일이 기사로 쓸만한 가치가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키노시타 유키나도 굳이 미유키 히데토시에 관한 영상을 주기적으로 올리는 이유가 대체..

그걸 키노시타의 유키나의 팬들은 멋지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가? 의미를 알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