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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카시야 산마 노잼 유통기한 지난 퇴물 리스트

by 데빌소울 2024. 5. 14.

1980년대부터 오와라이계 최일선에서 활약하며 현재도 다수의 레귤러 프로그램을 가진

아카시야 산마(본명 스기모토 타카후미 68)의 개그에 대해 업계 내에서 '재미없다' 목소리가 커지면서

퇴물게닌 리스트에 올라가 연예계로부터 퇴출 위기에 처해있다고 '닛칸겐다이'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아카시야 산마의 현재 상태에 대해 한 버라이어티 관계자는

'산마가 MC를 맡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은 산마가 얘기하는 게 재미가 없어도

일단 웃는 리액션을 한다, 전혀 웃기지 않은데 분위기만 들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 시대의 흐름을 잘 못 따라가는 모습도 증가하고 있는지

최근에는 웨스트랜드 코모토의 음주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개그 소재로 삼았다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의문을 가진 관계자들이 많은 것 같고

산마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다른 출연자와의 조율이 장난 아니게 힘들어 녹화 때는 항상 오디오 담당이 울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산마의 인기 침체는 시청률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하며

21년 만에 방송된 산마 주연의 코미디 드라마의 완결 편 '마음은 론리 기분은... FINAL'(후지 TV)에서

27년 만에 전 부인으로 여배우 오타케 시노부(66)와 드라마 공동 출연해

그 밖에도 카와구치 하루나, 요시다 요, 기무라 타쿠야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평균 가구 시청률은 4%대, 개인 시청률은 2%대, 코어 시청률은 1.5%로 저조한 숫자를 기록 중이다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드라마에 대해

'옛날 한물간 개그 퍼레이드로 내용도 솔직히 노잼이다'라고 일침을 가하고 있었다

또한 주요 방송국 편성 관계자는 아카시야 산마의 인기 침체를 지적하며

개인 코어(13~49세)의 잠재 시청률은 2.5%, 마츠코 디럭스가 6.9% 치도리가 7.1%다

이제는 할리우드 자코시쇼보다 인기가 아래다, 산마의 유통기한이 만료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산마의 레귤러 프로그램 중 시청률이 높다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다

산마라는 이름으로 간신히 각 방송국에서 칸무리 방송을 가지고 있지만

개런티가 1개당 300만 엔에 육박한다 방송국에서도 정리해고 싶어 하는 퇴물 중 한 사람이 되었다

그런 것도 관련이 있는지 예전에는 그렇게 잔소리가 없었는데

최근에는 연출 등에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꼰대설도 들린다'라고 말해

업계 내에서는 이미 유통기한이 지난 퇴물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

 

 

아카시야 산마 ABK48 본점 센터 오구리 유이 누군지 몰라

NMB48 팀 M의 캡틴 시부야 나기사와 AKB48 요코야마 유이가 25일 방송 된 '춤추는 산마저택'에 출연 과거 국민적 아이돌 그룹 AKB48의 인기가 시들어지고 있는 것을 토크 소재로 삼는 장면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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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 퇴물 노잼설에 대해 SNS상에서는

'요즘 완전 재미없어.. 이제 은퇴할 때가 되었다..'

'엄청 나쁘게 쓰고 있지만 나는 아직 재밌던데?'

'어떤 게스트가 나오든 분위기 띄우는 능력은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가치관이 구식이라 요즘 시대에는 맞지 않는다'

'시대의 변화로 산마의 수요가 적어졌을 뿐.. 그렇다고 다른 게닌들이 더 재밌는 것도 아니다'

'지금의 오와라이는 이렇게!라고 단정 짓고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은 구식이라고 배제하고 싶은 건가?'

'이미 옛날에 유통기한이 지났어.. 그래도 산마를 뛰어넘어 활약할 연예인이 나올 기미조차 없다'

'정말로 인기가 없다면 일도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갑자기 퇴물이라고 말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최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주위 출연자가 산마를 어떻게든 돋보이게 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이전과는 입장이 완전히 뒤바뀐 모습으로 이제 슬슬 일을 세이브하고 후배들에게 넘기는 게..'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타모리, 비트 타케시와 함께 '오와라이 BIG3'라고 불리며 코미디계 톱을 달려온 아카시야 산마도

얼마 전부터 토크의 쇠퇴 등을 지적받고 있었으며

산마 자신도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스스로 밝히고 있었는데

작년 방송의 라디오에서는 업계 전체에서 규제가 강화되면서 발언이 컷 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며

'옛날에는 괜찮았을 텐데.. 너무 피곤하네.. 그래도 무대에서는 오히려 더 세게 한다

무대는 아직 괜찮으니까, 그래서 지금은 무대 횟수를 늘리고 있어' 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또한 '우리가 어릴 때 봐 온 사람이 아직도 MC를 하고 있다 바뀌지가 않는다

컨베이어 벨트가 이상하게 돼서 '왜냐면 BIG3가 아직도 있잖아, BIG3가 있는 게 이상하지 않아?

왜냐면 회장님, 사장님은 그대로 있는데 계속 부장만 바뀌고 있으니까' 등의 이야기를 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출처 구글)

이런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 게 사실 최근은 아니죠..

 

 

나카이 마사히로 vs 아카시야 산마 불화설 재점화

전 SMAP 나카이 마사히로(48)와 아카시야 산마(65)의 불화설 공연NG 의혹을 13일 발매 주간지 '주간여성'이 보도 두사람의 불화설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나카이는 올해 1월부터 심야 버라이어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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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야 산마 전 파트너 타카하시 히라아키 사기 체포

아카시야 산마(66)의 전 파트너로 2011년 2월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본명 타카하시 히라아키(72)가 사기 사건으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생존이 발각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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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야 산마 '홍백 아무도 모르는 K-POP보다 모닝구무스메!'

아카시야 산마(68)가 18일 심야 방송의 '영타운 토요일'에 출연해 어시스턴트 요코야마 레이나(22)가 소속된 '모닝구 무스메 '23'이 홍백 출전을 놓친 것에 분개했다 이 라디오는 OG 이이쿠보 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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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 BIG3가 건제하냐..

아직 수요도 있고 딱히 대체할만한 인물도 없는 게 아닌가 싶고

댓글에도 나오지만 산마? 응 그래 노잼 인정.. 근데 그래서 누가 재밌어?라고 물으면
딱히 대답할만한 인물도 없는 게 사실이죠.. 그래도 타모리도 서서히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고

산마는 아직 70대도 아니고.. 한 10년은 충분히 더 해 먹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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