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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키노시타 유키나 연인 미유키 히데토시 한국서 선수 생활 시마이 위기

by 데빌소울 2024. 3. 4.

전 탤런트이자 유튜버 키노시타 유키나(36)의 연인으로 J3 '오미야 아르디자'에서 

한국의 '충주 청주 FC'로 이적한 미유키 히데토시(30) 선수가 벤치도 앉지 못하는 신세라고

'주간여성'이 보도하고 있어 축구 선수 생명이 위기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출처 SNS)

키노시타와 미유키는 202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키노시타의 자녀들도 전 남편인 '후지몽' 후지모토 투시후미가 2014년 구입한 아파트에서 동거생활을 하고 있었다

 

 

키노시타 유키나 ♡ 미유키 히데토시 반동거 연애

당당한 교제 선언! 키노시타 유키나 얼짱 J리거와 '반동거 사랑' 6월 하순의 황혼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에 화려한 금발의 긴 머리를 휘날리며 밝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미녀의 모습이 있

redevilsoul.tistory.com

그러나 미유키가 2022년부터 몸담고 있던 '오미야 아르디자'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벤치 신세로 전락

클럽 성적도 부진해 J2에서 J3로 강등되어 지난해 말 한국의 2부 리그인 K리그 2 '충북 청주 FC'로 완전 이적했다

이 이적에 대해 축구 라이터는

'해외 이적이라고 하면 듣기 좋은 소리 같지만, 실제로는 일본에서 뛸 자리가 없다가 맞다

레벨이나 수입을 맞춰서라도 축구를 계속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미유키는 키노시타와 헤어져 한국으로 건너가 연초에는 키노시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하자면 끝도 없다.. 그립니다.. 하지만 우리 4명은 팀으로 약속했으니까 또 곧 만나자.. 만나러 간다'

'둘째 딸 마카짱이 어젯밤부터 펑펑 울어서, 나는 비밀로 하고 일단 2023년 말부터 2024년 초까지

한국에서 그와 함께 보내고 배웅했다' 등의 글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작별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그로부터 약 2주 후인 3월 2일 충북 청주 FC의 개막전이 열였는데

'미유키 선수를 선발에도 뽑히지 못하고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미유키 선수는 젊은 시절 몇 차례 큰 부상을 당했고, 최근에도 부상에 시달리는 시기가 많았지만

현재 연습에는 참가하고 있어 몸상태에 이상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한국 2부 리그에서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면, 길게는 1년 짧게는 중도 해고도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다'

라고 앞서 축구 라이터가 이야기하면 현재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미유키는 J2 '레노파 야마구치 FC'에 몸 담고 있던 2016~2019년이 전성기로 그 후 소속한

'쇼난 벨마레'나 '오미야 아르디자'에서는 한 시즌 출장 시합수가 10경기 안팎으로 줄어들었다

 

 

한동안 실전에서 좋은 결과를 남기지 못하고 있어

충북 청주 FC에서도 벤치에도 앉지 못하는 상태가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해고는 시간문제일 것 같고

나이로도 현역 은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미유키는 이미 작년 시점에 현역 은퇴 이야기가 속삭여지고 있었으며

제2의 인생을 염두에 두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 스쿨을 여는 등 새로운 활동을 시작해

게다가 키노시타의 유튜브나 이벤트에도 출연하고 있어

향후 커플 유튜버 활동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망도 나오고 있었다

(출처 충북 청주 프로 축구단)

훈련에서 얼마나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길래 벤치에도 못 앉는..

3월 2일 개막했다고 하니까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계속 경기에 나가지 못한다면

중도에 계약 해지 or 방출될 가능성이 있나?(제가 어떤 계약을 한지 모르기 때문에)

아무튼 뭐 여차하면 일본 가서 축구 스쿨 열면서 유키나랑 유튜버 하면 될 것 같기 때문에

어쩌면 차라리 그게 더 좋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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