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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스타트 엔터테인먼트 돔 이벤트 구 쟈니스 12팀 출연!!

by 데빌소울 2024. 3. 2.

구 쟈니스 사무소(현 스마일 업)에 소속하는 탤런트와 새로운 계약으로 4월부터 본격 시동하는 신회사

'STARTO ENTERTAINMENT(스타또 엔터테인먼트)가 2일 돔 이벤트 

'WE ARE! Let's get the party STARTO!!' 개최를 정식으로 발표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스타트 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사이트를 업데이트하고

' 'WE ARE! Let's get the party STARTO!!'라는 제목으로 이벤트를 4월 10일(수)에 도쿄 돔

5월 29일(수)과 30일(목)에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하는 것을 발표하고

이벤트 특설 사이트도 공개했다

 

WE ARE! Let's get the party STARTO!!

チケット料金 FC 15,000円(全席指定・税込) 申込枚数2枚まで(3歳以上はチケットが必要です。また2歳以下でも2名につき1枚のチケットが必要です) 代表者・同行者ともにファンクラブ会

weare-starto.com

현시점에서 출연이 발표된 아티스트는 'NEWS' 'SUPER EIGHT(구 칸쟈니8)' '캇툰' '헤이세이점프'

'키스마이풋2' 'A.B.C-Z' 'WEST(구 쟈니즈웨스트)' '킹앤프린스' '스톤즈' '스노만' '나니와단시'

'트래비스 재팬' 등 총 12팀이다

도쿄 돔 공연은 뉴스를 제외한 11팀, 교세라 돔 오사카는 12팀이 출연 예정이다

'아라시' '토키오' '20th CEntury(전 V6), '킨키키즈' '섹시존'의 출연은 발표되지 않았고

킨키키즈는 스케줄 사정으로 출연이 불발, 섹시존과 구 쟈니스 주니어(현 주니어)는 조정중

'20th Century'는 현시점에서는 출연 미정이라 하지만

이벤트 당일까지 추가 아티스트의 추가 발표를 예정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티켓 가격은 '세금 포함 1만 5000엔(전석 지정)' 이것은 팬클럽 회원 가격으로

팬클럽 회원 1인당 신청 매수는 2매까지(동행자도 팬클럽 회원 한정)로 해

도쿄 돔 공연의 신청 접수는 2일부터 5일 정오까지

교세라 돔 오카사 공연은 7일 정오부터 11일 정오까지로 되어 있으며

일반 티켓의 판매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후쿠다 아츠시(58)는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서

현시점에 발표되고 있는 12팀은 '(신회사와) 계약할 예정의 아티스트'라고 설명했다

 

 

구 쟈니스 아티스트의 돔 이벤트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너무 가고 싶은데.. 당첨될 리가 없겠지.. 유료라도 좋으니 배포해 줬으면 좋겠다요'

'삿포로, 센다이,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에서도 개최해 줘!'

'출연 그룹은 독립하거나 개인 사무소를 만들지 않고 스타또사에 소속돼야 하는 건가?'

'탤런트의 새로운 계약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직 보고가 없음

팬클럽은 어떻게 될지도 아직 보고가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회사의 오프닝 라이브를 하는 것은 시기상조 아니야?'

'티켓값 15000엔?(한화 약 13만 원) 졸라 비싸서 웃음이 나오는구나

이걸로 얼마나 많은 팬들이 따라오는지 확인하고 싶은 거야?'

(전 AKB48 '파루루' 시마자키 하루카 30살 탄생제 가격이 33.000엔(한화 약 30만 원)인

것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ㅎㅎ)

'15000엔 티켓값을 보니 쟈니스 카운콘 9800엔이 얼마나 합리적인 가격이었는지 알겠다'

'새로운 체제에서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

이제는 탤런트들도 새로운 회사에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작년 말 개최하지 못한 카우콘 대신 탤런트가 총 출동해서 화려하게 라이브를 할 수 있다면

최고의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명할 예정인 섹시존이나 다 모이지 않아도 좋지만

아라시나 토키오도 나왔으면 더 좋겠다'

'퇴사한 쟈니스, 해산한 그룹도 나왔으면 최고 좋겠지만 사치인가..

아무튼 축하해요! 기쁘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위아 스타토 닷 컴)

스타또 엔터테인먼트가 돔 라이브를 개최한다는 정보는 복수의 주간지 등이 전하고 있어

구 쟈니스 팬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었는데

각 보도에 따르면 작년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트러블로 매년 개최되고 있던 

소속 탤런트가 총 집합하는 카운트다운 콘서트(통칭 카우콘)를 개최하지 않아 팬들이 낙담하는 가운데

카우콘처럼 화려한 구성으로 라이브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환호하는 모습이다

 

 

이 빅 이벤트의 프로듀서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은 아라시 마츠모토 준(40)으로

마츠모토 준은 아라시뿐만 아니라 소속사 후배 그룹의 콘서트 연출도 맡고 있거나

2021년 도쿄 돔에서 개최된 이벤트 'Johnny's Festival~ Thank you 2021 Hello 2022~'(통칭 쟈니페스)에서

종합 프로듀서를 담당하는 등 경험이 풍부하고 스타트사의 이벤트에서도 프로듀서를 담당한다고 하며

또한 현시점에서는 2021년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아라시 멤버들이 재결집한다는 정보는 없고

뉴스 사이트 '핀즈바 뉴스'에 따르면 연예계 활동 중단 중인 오노 사토시는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는다는

정보가 업계에서 속삭여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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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는 지금 한창 바쁘다고! 제발 신명호는 오노 좀 그냥 놔두라고!

아직 스타토와 재계약한 탤런트 명단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 불안해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사장이 '계약할 예정의 아티스트'라고 했으니까

 

쟈니스 신 회사명 '스타트 엔터테인먼트' 후쿠다 아츠시 사장

쟈니스의 새로운 회사명과 새로운 경영진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네요 구 쟈니스 사무소(현 스마일 업)가 8일 탤런트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는 에이전트 회사 설립을 발표해 회사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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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에 출연하는 탤런트들은 사실상 재계약한다고 보면 될 것 같고

아라시는 니노가 회사를 나갔기 때문에.. 출연할 가능성이 제로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아리사가 아닌 멤버 개인이 등장할 가능성은 있을까?(3명 이상이 모이면 안 된다고 하니까 2명 정도?)

없을까.. 역시 없다고 봅니다만 ㅎㅎ

아무튼 아직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서두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더 이상 미룰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돔 이벤트 결정을 한 것 같고.. 뭐 그렇게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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