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하라 쇼 뇌출혈 활동 중단 4년 만에 얼굴 공개

4년 전 뇌출혈이 발병해 현재도 연예계 활동을 중단 중인 배우, 모델 키요하라 쇼(31)가

지난 2월 자신의 생일 이후 3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뇌출혈 발병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저음 처음에 오른쪽 V가 키요하라 쇼인 줄 알고 건강해 보이네 했는데

왼쪽 하단에 안경 쓴게 키요하라 쇼라고 하네요

키요하라 쇼는 인스타그램에서

'모리야와 호라짱이 놀러 와 준 약 4년 만에 즐거웠다, 30 넘어서 수염 해금'라고 쓰고

패션잡지 'MEN'S NON-NO'에서 함께 전속 모델을 맡고 있는 배우, 모델 모리야 코지(30) 등과의 사진도 공개했다

키요하라 쇼는 메이지대학 이공학부 전기 전자 생명학과 재학 중인 2013년 맨즈 논노 전속 모델이 되어

대학 졸업 후에는 배우를 목표로 해 대형 연예 기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에 소속해

2017년에는 결혼 정보지 '젝시'의 CM이나 와타베 아츠로, 하시모토 칸나 주연의 드라마

'경시청 이키모노계'(후지TV) 등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2019년 히로세 스즈가 주연을 맡은 NHK 연속 TV 소설 '여름하늘'로 아침 드라마에 데뷔했다

2020년 이후에도 '얼라이브 암 전문의의 카르테'(후지TV)

카미시라이시 모네, 사토 타케루 주연의 드라마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TBS)

'도쿄 러브 스토리'(FOD)에도 출연했으며 같은 해 7월 방송되는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후지TV)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외출 중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이송된 병원에서 '감염성 심내막염에 의한 뇌내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아

드라마에서 하차를 하고 대타로 나리타 료가 출연했다

그 후 2021년 2월에 스타더스트사가 키요하라의 병세를 전하고

이송 후에 수술을 받았고, 그 후에도 여러 번 수술을 통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뇌에도 이상이 없다는 진단 결과가 나와 복귀를 위한 재활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후에도 복귀는 못하고 있었지만 지난 2월 요괴 탈로 얼굴은 가린 채

병 발병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하고

'저는 건강합니다,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적고 있었다

 

 

키요하라 쇼가 활동 중단 4년 만에 얼굴을 공개하고 근황을 알린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기다렸습니다! 좋은 미소야!'

'누군지 몰라봤는데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자꾸 눈길이 가는 매력의 소유자라서 다시 드라마에 출연했으면 좋겠다'

'이 포스팅을 보고 눈물이 났다 ㅠㅠ 건강한 미소 다시 보여줘서

배우로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줘서 너무 기쁘다 계속 응원하고 있었어!'

'휠체어를 타고 있는 것 같아서 아직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는지도 모르겠네..'

'유망한 신인 배우로 팔리기 시작하자마자 이런 일이 생기다니..

운명이란 정말 잔인하다.. 완전 부활하기를 기원합니다'

'인스타랑 이 사진만 보면 휠체어 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재활도 하고 있는 것 같네

살아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지 화이팅!'

'키요하라에게 용기를 얻는 사람도 있을 테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전 모습은 없지만 그래도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다'

'분위기는 다른 느낌이지만 무엇보다 잘 지내고 있어서 좋다'

'헤어스타일과 수염 안경 때문인지 얼굴이 전혀 다른 사람 같아'

'건강하게 살아있는 것만으로 고마운.. 욕심을 말하자면 다시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휠체어에 수건을 깔고 있기 때문에 하반신 마비인가.. 배위 복귀는 어렵더라도 미소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정말 미소가 멋진 배우네요

뇌 수술을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 멋지네요

힘들겠지만 꼭 재활에서 성공해서 배우로서 멋지게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