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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시바 후우카 오스카 퇴소로 타케이 에미 본격 활동 재개?

by 데빌소울 2024. 5. 27.

여배우 코시바 후우카(27)가 연내 몸담고 있는 소속사 '오스카 프로모션'을 퇴사하고 독립한다는

소문이 난무하고 있는 것을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얼마 전 보도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활동을 세이브하고 있는 선배 여배우 타케이 에미(30)가 본격적으로 여배우 활동을 재개한다는 정보를

뉴스 사이트 '핀즈바뉴스'가 전해 '코시바 후우카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타케이 에미가 본격 복귀한다는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다'라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타케이 에미는 과거 동세대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31)나 쿠츠나 시오리(31)와 함께

오스카의 광푸쉬를 받으며 매년 복수의 드라마나 CM에 출연해

실력에 걸맞지 않은 활동량으로 억지로 밀고 있다는 조롱을 당하기도 했다

그런 타케이 에미가 2017년 9월 주연 드라마 '전력 외 수사관'(니혼TV)에서 공동 출연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한

'EXILE(에그자일)' 타카히로(38) 결혼과 동시에 첫 아이 임신도 발표해

2018년 3월에 첫 아이 장녀(6) 2022년 3월에 둘째 차녀(2)를 출산한 이후 일을 쉬고 있었다

결혼 & 출산 후 출연한 드라마는 2021년 1월에 방송된 스페셜 드라마

'검은 가죽 수첩 괴대행'(TV 아사히)와 올해 1월 방송의 '마쓰모토 세이초 스페셜 얼굴'(TV 아사히)

그 밖에 몇 편의 CM 출연 정도의 활동량이었지만

본격적으로 여배우 활동을 재개할 거라는 정보가 업계 내에서 흘러나오고 있다고 한다

 

 

핀즈바뉴스의 기사에서 민방 관계자는 

'올 10월 TV 아사히에서 방송 예정인 주연 연속 드라마가 있다는 이야기가 부상하고 있고

게다가 내년에도 또 한편 연속 드라마 이야기가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시점에 여배우 활동을 재개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같은 사무소의 선배 우에토 아야(38)는 작년 6월 셋째 남아를 출산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CM 등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잡지에도 최근에 자주 등장하죠)

우에토 아야처럼 이제 슬슬이라는 생각도 생겼을지 모르겠다

타케이 에미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던 것으로도 알 수  있지만

여배우로서의 재능, 실력, 그리고 수요도 분명 있을 것이다

코시바 후우카의 퇴소설이 나오고 있는데, 정말로 그녀가 독립을 하게 되면 타케이 에미를 가동시켜

그 구멍을 메우고 싶다라고 사무소 측이 생각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사무소 사이드의 시선에서 보면 코시바 후우카의 퇴소설과 타케이 에미의 복귀 이야기가

서로 점과 점으로 연결된 느낌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타케이 에미는 결혼을 발표한 2017년

1월 방송의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 주연의 '귀족탐정'(후지TV)에서 히로인

7월 방송의 '검은 가죽 수첩' 10월 방송의 '지금부터 당신을 협박합니다'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1년에 3편의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었다(거의 매분기 연속 드라마에 연속으로 출연을 했었죠)

코시바 후우카도 마찬가지로 오스카의 광푸쉬를 받으며 작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4분기 연속으로 연속 드라마에 출연 2분기에는 없었지만

7월 방송의 'GO HOME 경시청 신원불명인 상담실'(니혼 TV 토요일 21시)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내년 방송될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 '베라보 츠타슈 영화의 꿈 이야기'에 출연도 발표되었다

 

 

요네쿠라 료코, 고리키 아야메 등의 독립

타케이 에미와 우에토 아야가 결혼 & 출산으로 인해 여배우 활동을 쉬면서

코시바 후우카가 오스카 소녀가장으로 쉬는 날 없이 풀가동하던 가운데 독립설이 나왔지만

오스카 측은 프라이데이 취재에 '독립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없습니다'라고 답하고 있었다

코시바 후우카 OUT 타케이 에미 IN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타케이 에미.. 솔직히 수요가 있을까? 연기를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고 동성에 인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처럼 잡지 모델이나 가끔씩 광고 정도가 적당한 것 같은데'

'타케이 에미는 너무 무리하게 일을 시켜서 본인이 도망친 느낌이지만..'

'연초에 드라마 출연도 있었는데 올해 들어서 SNS 게시물은 한 번뿐이라서

개인적으로 바쁘더라도 연예계 활동에 대한 의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 말이지'

'독립이 사실이라면 역시 본인의 의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일을 무리하게 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타케이 에이가 복귀한다고 해도 연속 드라마 1년에 한편 정도가 가능하지 않을까

주연을 계속할 수 있는 급도 아닌 것 같고'

'누군가 한 사람에 의존해서 운영하는 소속사 방식 좀 바꿔야 할 것 같다

지금 시대에는 무리야..'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코시바 후우카가 오스카를 퇴소하는 진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소속사는 부정했지만(다른 계약 문제 때문에 일단 부정했을 가능성도 있고)

여러 매체를 통해서 나오는 보도를 보면 이미 퇴소는 결정된 것 같은데..

일이 너무 많아서 컨디션 불량으로 퇴소를 결정.. 이게 여배우가 일이 너무 많아서 독립한다는 게

가능한 이야기인지도 잘 모르겠고..

타케이 에미가 코시바 후우카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서 등판..

타케이 에미 개인적으로 좋아했었지만.. 지금의 타케이 에미로 그게 가능할지도 솔직히 의문이네요

아무튼 둘 다 좋아하는 여배우들인데.. 좋은 쪽으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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