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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모후리묘죠 소시나 ♡ 아노 불륜 약탈 열애설 부정

by 데빌소울 2024. 5. 31.

시모후리묘죠 소시나(31)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부터 교제 소문이 돌던 

가수, 탤런트 아노(본명 시미즈 아야노 26)와 함께 출연해 열애 교제 보도에 대해서 강하게 부정했다

(출처 구글)

소시나는 자신의 메인 유튜브 채널(구독자수 201만 명)에서

'소시나와 아노의 열애설에 대해 제대로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이전부터 계속되는 주간지에 의한

미행 잠복 취재를 언급하며 아노는 '민폐라고 할까? 매일 스트레스였다'라고 언급

또한 매일 두려움에 떨며 생활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리고 있었고

그로 인해 진짜 관계를 밝히기로 했다며 '교제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열애 교제 의혹을 강하게 부정했다

소시나는 '진짜 친구입니다, 절친'이라고 말했고

아노도 '정말 사귀는 게 아니라 친한 친구예요'라고 화답하고

'일 고민이나 진지한 이야기도 하고 진짜 친구예요'라고 강조하며 남녀 관계는 부정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교제 부정에 SNS상에서는

'사이좋아 보이니까 이제부터 사귀면 좋을 것 같네'

'아직 사귀지 않더라도 소시나가 아노를 노리고 있는 것 같음'

'어그로 끌려고 냄새를 풍기고 화제가 되니까 스트레스?'

'이 두 사람이 친한 어필을 하는 모습은 전혀 재미없고 짜증만 난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말하고 뒤에서 사귀는 패턴'

'소시나는 이젠 완전히 유튜버가 다 됐네'

'사귀고 있다면 이렇게 함께 등장하지 않았을 텐데 서로가 서로를 절친이라고 부르는 멋진 관계네!'

'정말로 사귄다면 더 티가 났을 거라고 생각하고 진짜 사귀는 않았다고 생각해

킹누 보컬 이구치 사토루랑 사귀고 있던 아노를 소시나가 선택할리 없지'

 

 

킹누 King Gnu 이구치 사토루 & 아노 (あの) 반 동거 열애

지난해 홍백가합전 출연을 성공 시키며 떠오르는 일본 밴드 '킹누 King Gnu'의 보컬 이구치 사토루와 돌아이돌이라 불리는 전 유루메루모 멤버 아노(あの)가 반동거 열애중이라고 프라이데이가 보

redevilsoul.tistory.com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소시나와 아노는 유튜브와 작년 4월부터 시작한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노짱의 덴덴덴파'(TV 도쿄)

등에서 공동 출연을 거듭하며 공사 모두 친분이 깊고 케미가 잘 맞아 '소시아노'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었다

그로 인해 작년 7월에는 소시나가 전 아이돌이자 탤런트인 아내 아키야마 에리카(29)와 이혼을 전격 발표했을 때

인터넷상에서는 아노와 관계가 이혼의 원인이 아니냐고 해서 불륜 약탈 사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다

 

 

두 사람을 쫓고 있던 주간지도 원래는 두 사람의 불륜 관계를 의심해 취재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 같고

그런 배경도 있어 추측성 보도가 나오기 전에 미리 교제를 부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튜버 히카루가 '아노에게 아부하는 게 추하다, 보기 역겹다' 등의 디스를 당한 것도

이 타이밍에 교제를 부정한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출처 유튜브)

아노 살이 좀 쪘나?

얼굴에는 더 이상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며칠 전에 아노가 잠복 매행 취재에 대해서 고만 좀 하라고 이야기했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열애설을 부정하기 위해서 유튜브에 출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소시나 좋으라고..

아무튼 유튜브가 진짜 돈을 많이 벌기는 버는 모양이네요

소시나가 방송을 그만둬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유튜브에서 어그로를 많이 끌고 있는 걸 보면 말이죠

두 사람이 사귀든 말든 별로 관심은 없지만 아노가 아무나 만나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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