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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3인조 음악 유닛 '츠유' 푸스 10대 여친 살인미수 체포

by 데빌소울 2024. 6. 1.

3인조 음악 유닛 '츠유'의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로 유튜버 푸스(본명 야노 아사야 30)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경시청 노카타 경찰서의 발표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50분쯤 도쿄 나카노구 노카타의 아파트에서

'그녀를 칼로 찔렀다 출혈이 심하다'는 119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현장에 달려갔더니

10대 소녀가 침대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되어

여성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지만 의식은 있었다고 한다

여성은 침실에서 자고 있던 중에 칼에 찔린 것으로 보이며 침대 옆에는 피가 묻은 칼이 놓여 있다고 하며

경시청은 방에 있던 교제 상대인 푸스 용의자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한다

푸스 용의자는 조사에서 '왼쪽 가슴을 칼로 한 차례 찔렀다, 그녀를 죽이고 나도 죽으려고 생각했다'

등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현재 사건의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푸스 용의자의 체포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나이 먹고 금발에 칼로 찔러서 자기도 죽으려고 했다니.. 어이가 없네'

'10대 소녀를 상대로.. 정말 한심하고 여자 아이가 좀 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후유증 없이 잘 살기 바란다'

'30살 남자 집에 놀러간 10대도 그렇고.. 물론 당연히 찌른 놈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자신은 무사하다는 소리잖아?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이군'

'병적인 곡만 만들더니 드디어 리얼로.. 보컬 레이 목소리는 귀여워서 좋아하지만..'

'자칭 유튜버는 뭐야? 무직?'

ㄴ'지금 시대는 유튜버도 훌륭한 직업입니다'

'나이 서른살에 이름도 쓰레기 같은..'

'10대와 30대..우와..'

'그 푸스가!? 믿을 수 없어..'

'이름이 복선 같은'

'최근에 칼부림이 자주 들리네.. 찔렀다는 소식만 들리는 것 같아'

'30살이 10대 아이와 사귀다가 찌른 거야? 헤어지고 싶다고 말해서 그랬나?'

'구독자 100만 유튜버가 저런 짓을 한 거야?'

'자신도 죽으려고 했다고 하는 녀석들은 대부분 혼자만 사는 경우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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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푸스 용의자는 2012년부터 '짓푸스'라는 이름으로 니코니코 동화에서 보컬로이드에서 제작한 곡을 올려

보카로P로 활동을 시작, 2014년에는 '포니캐년' 소속 레이블에서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가수로 인기를 얻었고

2019년 가수를 은퇴면서 츠유를 결성했고, 푸스는 소속사 사장도 맡고 있었다

츠유는 2022년에 포니캐년에서 메이저 데뷔해 지금까지 다수의 곡을 발매하고 있었으며

작년 방송의 '도쿄 리벤저스 성야결전편'에서는 엔딩 테마 '상처 받았지만, 사랑해'라고 하는 곡이 기용되어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32만명 푸스 용의자의 개인 X(구 트위터) 팔로워는 17만명으로

그런 푸스가 살인 미수 용의자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에 놀라워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교제 상대를 찌르고 자신도 죽으려고 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나오기 않고 있다

한편, 푸스는 이전부터 X에서 폭언을 하는 등 정신 상태가 온전하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여

작년 11월에는 다른 멤버와 상의 없이 츠유 활동 중단을 결정

포니캐년과의 계약도 일방적인 사정으로 중도 해제하는 발표하는 등

멤버들을 곤혹스럽게 만들었으며 피아노 담당인 miro는 지난해 6월 유닛을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구글)

체포된 푸스...야노 아사야 용의자

(출처 구글)

저 캐릭터가 푸스가 맞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다른 푸스 캐릭터의 머리 색깔을 보면 대충 맞는 것 같습니다

진짜 요즘 우리나라는 자고 나면 칼부림 뉴스가 하루에 한번씩은 나오는 것 같은데

일본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네요..

죽으려면 지 혼자 죽지 왜 아무 죄없는 사람을 끌고 가려고 하냐고.. 

진짜 자기도 죽으려고 했다는 놈들은 꼭 자기만 살죠

저는 츠유라는 팀에 대해서 전혀 모르지만 음악을 듣던 팬들이라면 큰 충격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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