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 아키코 '기타구치 하루카 바다사자 닮았다' 일파만파

후와짱에 이어서 다음으로 보낼 상대는 와다 아키코인가!

가수, 탤런트 와다 아키코(74)가 11일 방송의 '앗코니오마카세'(TBS)에 출연해

파리 올림픽 여자 창던지기에서 일본인 최초의 금메달을 차지한 기타구치 하루카(26) 선수를

'큰바다사자 같다'라고 말해 SNS상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이날 방송에서는 기타구치 선수가 결승전 중간에 영양 보충을 위해 엎드려서

카스텔라를 먹는 영상을 방송했는데, 이 영상을 본 후에 와다 아키코가 웃으면

'뭔가 큰바다사자 같은 게 누워 있는 것 같네요, 귀엽다'라고 말했고 게스트들도 함께 웃었다

(출처 구글)

대충 이런 느낌인가?

이 발언에 대해 SNS상에서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

'너도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이냐?'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에게 그게 할 소리냐?'

'체형을 동물에 비유하는 건 실례잖아 와다 아키코 아웃!'

'외모를 그렇게 말하는 건 정말 무례하다 너도 은퇴해라'

'자신을 고릴라라고 말하는 건 불쾌해하더니 금메달리스트를 동물에 비유하다니'

'노인네 적어도 TV, 라디오 생방송은 은퇴하는 게 좋겠네'

'이런 무례한 발언을 왜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거야?

그런 자각이 없다면 방송에서 발언을 못하게 해야 하는 게 아닐까?'

 

 

'무슨 말을 하면 실례가 될지 모른다면 이젠 은퇴하는 게 좋다'

'은퇴를 권한다, 본인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지금 시대에서는 그런게 허용되지 않는다'

'후와짱처럼 활동 중단하는 게 좋겠다'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리요시 히로이키도 라디오 방송에서 이 발언에 대해

'그라믄 안 돼~그런 말 하면 안 돼'라고 쓴소리를 했다고 하는데

아리요시는 지난번에 가족사진이 주간지에 찍혔을 때 격노한 것과 관련해서

너도 주간지에 연예인들 찍히는 거 보면서 낄낄거렸었잖아..라고 내로남불 논란이 있었는데

모르긴 몰라도 아리요시의 과거 발언을 찾아보면 저것보다 훨씬 더 심한 발언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출처 구글)

아무튼 발언 내용도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심각한 것 같지는 않은데

그것도 악의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귀엽다고 까지 했고

바다사자가 보기에 따라서는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까요

(저는 좀 용맹하게 생긴 바다사자 사진을 올렸지만 귀엽게 생긴 바다사자도 많고

와다 아키코도 그런 바다사자를 떠올리지 않았을까..)

 

와다 아키코 고관절 수술 연예계 은퇴 권유 목소리

아무튼 와다 아키코도 막말 발언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후와짱만큼이나 비호감도가 높은 연예인이고

 

'싫어하는 여자 연예인 랭킹 2020' 와다 아키코 V3 금자탑

이참에 와다 아키코도 은퇴시키는 분위기로 몰고 갈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