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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일본 아이돌 악수회 풍경 교도소 면회 같다고 화제

by 데빌소울 2020. 6. 20.

일본에서 긴습 사태 선언 해제 이후에 콘서트와 악수회에 대한 지침이 대해서

지난번에 소개를 했었는데 (악수회는 자제를 권고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샌들텔레폰이라는 지하아이돌 그룹이 악수회 대책을 선보였는데

그 모습이 마치 교도소 면회 같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 샌들텔레폰 공식 트위터)

일단 영상으로 확인을 해보시죠

(출처 샌들텔레폰 공식 트위터)

일본 반응

'악수 안했잖아'

'오타쿠는 범죄자에 준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쳐도

아이돌이 수감자 같은 그림은 뭐냐 ㅋㅋ'

'AKB48 악수회도 이렇게 하면 다시는 (앨범) 사지마라'

'포인트는 여기가 아니고 오타쿠끼리의 거리 유지야, 지하아이돌이라면 모를까

AKB의 규모에서는 절대 무리다'

'구치소 놀이 할 수 있겠구나'

'면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도소가 어떤 곳인지 알어? 바보들 ㅋㅋ'

'귀여운 그룹이구나'

'왼쪽에서 두번째 귀엽다 (위에 사진에 단발머리 아이를 말하는건데

저 사진은 치바 에리이랑 파루루 느낌이 있는데 다른 사진에서는...)'

'샌들전화가 뭐냐 ㅋㅋ'

'비닐 말고 아크릴로 하지 않을까'

'악수회가 아니라 사인회잖아'

'응? 이게 머냐, 비즈니스를 얕보지 마라!'

'오타쿠를 세균 취급 ㅋㅋ'

'악수회는 역시 무리다'

'온라인 악수회 보다는 나으려나..'

'니들 이렇게까지 악수회가 하고 싶어? 이런거면 온라인이 좋잖아'

'이제 됐으니까, 빨리 돈 돌려줘' 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아무리 그래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 악수회는 절대로 무리 라고 봅니다

이건 뭐 일단 아이들이 너무 위험하고, 모이는 팬들도 위험하고

이런 상황에서 돈벌려고 억지로 악수회를 강행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네요

아이들을 지켜주기 위해서라도 팬들이 먼저 나서서 운영을 말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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