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일본에서도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가 극장에 갔던 사실이
그리고 그 감염자가 본 영화는 노기자카46 시라이시 마이 주연의 영화 였다고 합니다
(출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 공식 사이트)
노기자카46 시라이시 마이 주연의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 가 개봉 2주차까지
첫주차 2위 진입에 이어서 2주차에도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1위는 한국영화 '기생충'이 역주행해서 3주째 1위
3월 4일 수요일 오후 시모노세키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소식이 전해졌는데, 해당 감염자가 2월22일 토요일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를 보러 시네마 선샤신 시모노세키에
갔었다는 연락이 보건소로부터 있었다는 연락을 받고,
시네마 선샤인 시모노세키는 3월 4일 15:10분 이후 영화 상영을
순차적으로 중단하고 시모노세키 보건소의 지도 아래 소독 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출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 공식 사이트)
일본 반응
'노기 오타가 극장 폐쇄 이것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큐슈에서도 노기자카 오타가 확진 판정'
'영화를 보러 갔을 뿐인데 에워싸인 감염자 (영화 제목 패러디)'
'마이얀은 아무 책임 없다!'
'흥행 수입 랭킹 2위 잘 팔리고 있네'
'이 시국에 영화 보러가는 놈들은 정말 의미를 알수없다'
'코로나자카46 ㅋㅋㅋㅋㅋ'
'코로나자카46 진심 민폐'
'노예살인코로나'
'이놈 23일 발열하고, 돔에는 가지 않은거야?'
ㄴ' 그러길 바래야지'
노기자카46이 8주년 기념 나고야 돔 라이브를 강행을 했는데,
노기자카46 오타쿠니까 영화 보고 다음날에는 나고야 돔 간거 아니냐
뭐 이런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신종 코로나 발생으로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이 만들어진게
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모쪼록 하루 빨리 바이러스가 잠잠해 지기를 바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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