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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요네쿠라 료코 연인과 태풍 여행 50억 새집 찾기

by 데빌소울 2024. 9. 12.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49)가 4년 전 반동거 열애설 보도가 된 아르헨티나 출신의 댄서, 안무가

곤살로 쿠엘로와 현재도 교제 & 동거를 계속해 5억 엔 새집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했다

(출처 여성자신)

아르헨티나 출신의 탱고 댄서 연인과 공항에 나타난 요네쿠라 료코

서일본에 태풍이 불어닥친 8월 29일 요네쿠라 료코가 살고 있는 도내 고급 아파트에 나온 사람은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댄서 곤살로 쿠엘로였다

요네쿠라가 기다리는 차에 올라탄 후 두 사람은 공항으로 이동

전날 이벤트를 끝마친 요네쿠라는 남미 연인과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나려 하고 있었던 것이다

요네쿠라는 극장판 '닥터 X'의 개봉을 12월 6일 앞두고 있다

그 선행 기념 이벤트로 8월 27일, 28일 롯폰기에서 '닥터 X 추수감사절' 팬미팅이 열렸다

특히 팬들을 놀라게 한 것은 마지막에 갑자기 벌어진 요네쿠라의 댄스 퍼포먼스였다

요네쿠라의 댄스에 대해서 이벤트 참가자는

'라이브 중계가 끝난 후, 요네쿠라가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투병 중이라 컨디션이 좋지 않을 텐데도 불구하고 멋진 댄스를 선보였다'

 

 

요네쿠라는 2019년에는 저수액압 증후군을, 게다가 2022년에는 급성 요통증 및 선장관절 장애가

발병해 같은 해 예정되어 있던 뮤지컬 '시카고'의 주연도 하차했다

'요네쿠라 료코는 한때 은퇴를 생각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지만

작년 여름 저수액압 증후군 수술을 받고 올해부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선보인 팬미팅에서의 탱고도

'여배우로도 춤도 포기할 수 없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인 것이다'(요네쿠라의 일 관계자)

'저수액압 증후군에 대해서는 완치된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거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멘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외과 의사)

요네쿠라의 회복을 뒤에서 서포트해 온 것이 바로 연인 곤살로였다

특히 현재는 두 사람을 위한 새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올해 들어 부동산 회사에 자주 다니는 요네쿠라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집 구조와 분위기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집 구하기가 길어지고 있다고 한다'(부동산 관계자)

(출처 여성자신)

앞서 요네쿠라의 일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요네쿠라가 도내에 살고 있는 현재의 집은 4억엔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인과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집을 원한다고 하는데

새집은 지금보다 비싸니까 5억엔(한화 약 47억)정도 하지 않을까'

과연 요네쿠라는 새집 구하기에 성공할지!

요네쿠라는 2020년 5월 '프라이데이'의 직격을 받았을 때 재혼 가능성에서 대해서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딱 잘라 부정했다

 

 

다만, 그로부터 1년 후에 '갑작스럽지만 점쳐도 될까요?'에 출연했을 때

점쟁이로부터 '재혼한다, 그리고 재재혼한다라는 점괘가 나왔습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혼자 있는 편이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결혼은 조금 무섭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고 조금은 진전된 답변을 하고 있었다

요네쿠라 료코는 2014년 2살 연하로 광고 대리점을 경영하고 있던 남성과 결혼했지만

결혼 전부터 싸움이 끊이지 않아 신혼집으로 이사간지 단 하루 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그대로 재결합하지 않고 2016년에 이혼했다

과연 요네쿠라에게 재혼.. 재재혼이 기다리고 있을지!

(출처 구글)

궁합이 잘맞나? 생각보다 아르헨티나 댄서랑 오래가네요..

요네쿠라 료코 입장에서 나이도 있고 굳이 재혼할 생각도 없는 것 같은데

아무튼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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