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 사야카 전 연인 마에야마 타카히사 복귀 무대 좌절

2021년 비극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배우, 가수 칸다 사야카(향년 35세)의 전 연인으로 

칸다 사야카 사망 후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올해 초 복귀를 선언하고 복귀 무대를 준비하고 있던

마에야마 타카히사(33)의 복귀 무대 '어느 날의 소나기와 함께' 공연이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어느 날의 소나기와 함께'의 주최자 SAB-on'이 20일 공식 X(구 트위터)로 무대 중단을 발표하고

중단 이유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 협의한 결과, 안전성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상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복귀 무대 중단 발표에 대해 마에야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전을 기하기 위해 이런 결정이 되었습니다, 공연을 기대하고 있던 분들에게

이런 아쉬운 일이 발생해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마에야마 타카히사의 복귀 무대가 될 '어느 날의 소나기와 함께'를 둘러싸고는

무대에 출연 예정이었던 여배우 유다 히마와리(23)와 전 AKB48 타카하시 사야카(22)가

'소속사의 판단'으로 무대를 사퇴하는 것이 지난주에 발표되어

다음날 후임 캐스팅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무대 중단이 결정되어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분하지만.. 절대 지지마! 응원하고 있습니다!'

'너무 아쉽다.. 이런 상황에서는 포기할 수밖에 없겠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언젠가 꼭 무대에서 다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에야마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도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에야마가 다시 배우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고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기회를 계속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주최 측도 이런 놈의 복귀를 도와줄 필요가 없잖아'

'이 사람 때문에 다른 출연자들이 불쌍하다'

'이미 캐스팅된 사람들은 마에야마가 캐스팅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겠지

그 사람들은 대체 무슨 잘못?'

'이 사람은 복귀하려면 당분간은 혼자 해야 하는 거 아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지'

'안전을 위해서 상연 중단? 테러 협박이라도 있었나?'

'얼굴만 봐도 기분 나쁜 자식.. 도대체 이런 놈을 누가 응원하는 거야?'

'당연한 결과지 이제 연예계에서 사라지는 것이 좋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칸다 사야카 전 연인 마에야마 타카히사 연예계 복귀 논란

생전에 칸다 사야카와 마에야마 타카히사의 관계를 둘러싸고는 다양한 보도가 난무해

주간지 '주간문춘'이 입수한 녹취록에서는 마에야마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야카에게

'귀찮으니까 그냥 죽어, 네가 죽으면 다들 좋아하지 않겠어?' 등의 폭언을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 후에도, 마에야마는 전 여친과의 LINE 메시지도 유출되어 양다리 교제 의혹도 부상했고

마에야마는 칸다 사야카에게 폭언을 한 것은 인정했지만 양다리 의혹은 부정했다

마에야마가 연예계 복귀와 무대 출연을 발표한 이후에는

마에야마뿐만 아니라 무대에 기용한 주최 측에 대해서 비난이 폭주했고

출연자들에 대한 비판도 이어져 주최 측이 '안전을 확보가 어려워졌다'라는 이유로

무대를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무대를 사퇴한 유다 히마와리와 전 AKB48 타카하시 사야카에 대해서는

잘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처음부터 복귀에 대해서는 신중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무엇보다 저는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다시 한번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라는 마에야마의 발언이 과연 이게 맞는 건지

누구에게 용기를 주겠다는 뜻인지 의미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복귀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인 입장이었기 때문에 차라리 잘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