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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테고시 유야 '잇테Q' 대망의 10월 복귀설!?

by 데빌소울 2024. 9. 23.

2020년 6월 구 쟈니스(현 스타트 엔터테인먼트)를 퇴소하고, 모든 레귤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전 'NEWS(뉴스)' 테고시 유야(36)가 4년 만에 '세계의 끝까지 잇테Q!'(니혼TV)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주간지 '주간여성'이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구글)

테고시 유아는 잇테큐가 시작된 2007년 2월부터 레귤러로 출연해 여러가지 기획에서

몸을 사라지 않는 도전과 바람둥이 캐릭터로 스캔들도 자학 개그로 삼는 등

프로그램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2020년 역병 감염 확대로 인한 긴급사태 상황에서 다수의 여성을 불러 파티를 열고 있던 것이

여러 주간지 등에 보도되어, 구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연예계 활동 중단 처분을 받았고

그다음 달에 양측이 합의 후에 계약 해지가 된 것을 발표

그리고 잇테큐 출연에 대해서 '레귤러 출연은 없습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했습니다'

라고 말해 사실상 하차를 발표했다

그로부터 벌서 4년이 지나 여전히 테고시 유야의 잇테큐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는 높은 상황에서

주간여성이 올해 10월부터 잇테큐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어

기사에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테고시가 올해 10월부터 잇테큐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그의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는 지금도 끊이지 않고, 구 쟈니스 사무소도 해체하고

쟈니스를 퇴소한 탤런트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10월은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등 잇테큐도 새로운 시도를 앞두고 있어

복귀할 최고의 타이밍이 아닐까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니혼TV는 얼마 전 실시한 10월 개편 설명회에서 '니노상'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10~11월 기간 한정의 '오타메시 잇테Q'를 방송한다고 발표하고 있어

동 프로그램은 신멤버 오디션에 합격한 7명이 잇테큐에서의 활약을 위해

수행 로케이션을 한다고 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새로운 프로그램도 시작되는 10월부터 테고시 유야의 잇테큐 복귀도 예정되어

이미 로케이션도 마쳤다는 정보가 있다고 한다

테고시 유아는 8월 20일부터 약 일주일간 일 때문에 프랑스에 방문한 것을 X에 보고하고 있어

'지금까지 여러 곳을 여행하거나 일로 갔었지만 가장 행복했을지도 모른다

이번에는 가장 가고 싶었던 프랑스 부르고뉴나 상파뉴에 갈 수 있어서

여러 분들을 만나고 포도밭도 보고 와인도 샴페인도 많이 마시고 최고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일로 갔지만 좋아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휴가 같은 여행이었습니다'라고 보고했는데

이것이 잇테큐의 촬영이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출처 X)

테고시 유아의 잇테큐 복귀 촬영으로 소문이 돌고 있는 프랑스 사진

주간여성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테고시 유야의 복귀가 사실인지 니혼TV에 문의했지만

기일까지 답변은 없었고, 테고시 유야의 사무소는 

'잇테큐 복귀 예정은 없습니다, 8월에 프랑스에 간 것은 다른 프로그램의 촬영입니다'라고 부정했다

그러나 앞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테고시의 복귀를 기대하는 것은 잇테큐 레귤러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우치무라 테루요시는 본의 아니게 하차한 테고시를 계속 걱정하고 있어

2022년 테고시 유야가 솔로 투어를 개최했을 때 콘서트장에 화환을 보내는 등

교류가 계속되고 있어 프로그램 복귀는 시간문제다'라고 말했다

 

 

실제 잇테큐에서 MC를 맡고 있는 우치무라는 4년전 주간여성의 취재를 받고

'또 미야카와 군들과 3명이서 어느 나라에 축제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메일을 보냈다

'당장 실현될 것 같지는 않지만..'이라고 답한적이 있었다

테고시 유야의 잇테큐 복귀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테고시 유야는 독립 직후부터 잇테큐 출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어

2020년 주간지 '플래시'와의 인터뷰에서도 니혼TV와 쟈니스의 관계도 있기 때문에

출연이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이해를 표시한 후

'만약 오퍼가 있다면 당연히 나가고 싶다

'방송국이 나와 쟈니스 어느쪽인가'라고 저울질해 보고

'상관없이 테고시를 쓰고 싶다'라고 생각할 정도의 결과를 보여줄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미카미 유아 SKE48 시대 테고시 유야와 열애설 투샷 언급

전 SKE48 멤버로 작년에 30살이 된 미카미 유아(본명 키토 모모나 30)가 예능 프로그램'실패한 선생님 나처럼 되지 마!!'(TV아사히 아베마 TV)에 게스트로 출연해아이돌 시대에 키스 사진 유출 소동

redevilsoul.tistory.com

테고시 유야의 잇테큐 10월 복귀설에 인터넷상에서는

'거짓말이야'

'테고시 유야 수요 없음'

'잇테큐에서 테고시의 가장 큰 장점이 나온다'

'진짜야? 테고시군이 나온다면 좋겠지만..'

''잇테큐 복귀 예정은 없습니다' 사무소가 확실히 저렇게 말하고 있다면 사실이 아니잖아'

'이미 무슨 잘못을 저질러서 사라졌는지도 잊었다'

'잇테큐에 나올 때의 테고시만 좋아했기 때문에 돌아온다면 기쁘다'

'돌아와 테고시군!'

'잇테큐의 테고시는 수요가 꽤 있다'

 

 

'테고시가 아웃이라면, 데가와, 데비, 미야가와도 아웃이다'(전혀 틀린 말은 아니죠ㅎㅎ)

'오! 요즘 잇테큐 너무 지루하기 때문에 테고시가 나오면 봅니다'

'원래 테고시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잇테큐에서 테고시는 재밌었지'

'이미 구 쟈니스가 많이 복귀하고 있고, 본인도 돌아가고 싶다면 좋지 않아?'

'테고시 보고 싶다! 바보 같은 아이돌 재밌어!'

'테고시는 그래도 범죄를 일으키지는 않았기 때문에 복귀해도 상관없잖아'

'잇테큐 몇 년 동안 안 보고 있고 테고시 팬도 아니지만 복귀한다면 일단 본다 ㅋㅋ'

'솔직히 침체하고 있는 잇테큐에게는 구세주가 아닌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지금 상황에서 잇테큐 테고시는 치트키 아닌가?

저도 잇테큐에 테고시가 나온 편 중에서 재밌었던 기억이 많고

진짜 테고시 캐릭터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잇테큐에서 만큼은 재밌었죠

다른 사람들도 많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테고시 소속사에서는 잇테큐 촬영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부정했기 때문에 

프랑스 촬영은 잇테큐 촬영이 아닌 것 같지만

(그런 건 비밀리에 진행을 할 텐데 본인 X에 올린 것만 봐도 잇테큐 촬영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더 커 보이고)

쟈니스 왕국이 무너지고 이제는 쟈니스 퇴소조도 자유롭게 방송 출연을 하고 있기 때문에

테고시는 언제 복귀를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복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본인도 잇테큐 출연에 대해서만큼은 애착이 남다른 것 같고

복귀가 성사될 가능성도 크지 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여전히 테고시가 잇테큐 복귀하지 못하는게 저는 더 이상한 것 같기도 합니다

어쩌다가 테고시 편을 드는 날이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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