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 켄고 ♡ 타하라 카나코 결혼 첫 아이 임신 발표

가수 타하라 토시히코(63)의 장녀로 탤런트 타하라 카나코(30)와 배우 코라 켄고(36)가 4일

결혼과 첫 아이 임신을 전격 발표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은 연명으로 결혼과 임신을 발표하고

'코라 켄고와 타하라 카나코가 결혼을 합니다(중략)

무엇보다 기쁜 일은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힘을 모아 가정을 꾸려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미숙한 두 사람이지만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타하라 카나코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봄이라고 한다

 

 

코라 켄고와 타하라 카나코의 교제는 올해 1월 복수의 스포츠지에서 전해 

두 사람은 몇 년 전 공통의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2022년 가을 무렵부터 교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교제 정보는 주간지에는 보도되지 않았지만

스포츠지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하고 있어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고 있는

모습 등이 목격되고 있었다고 한다

 

코라 켄고 ♡ 타하라 카나코 진검교제 결혼 임박!?

다만, 그 후에 두 사람의 투샷은 아직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아

갑작스러운 결혼 & 임신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이 조합은 상당히 의외다'

'깜짝 놀랐다!! 코라 켄고는 절대 결혼하지 않을 것 같았던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충격..'

'토시히코 할아버지 축하합니다'

'요시타카 유리코와 결혼하길 원했는데'

'코라 켄고 멋지다 축하합니다!'

'토시가 장인이라니.. 후덜덜'

'나의 켄고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행복해!!( ;ᯅ; )‪'

'코라 켄고 모델이나 여배우 다양하게 사귀는 느낌이었는데 이 타이밍에 속도위반 결혼인가..

아무튼 아이도 하나의 계기가 되는군'

'타하라 토시히코의 딸이 벌써 30살이 된 것이 놀랍다'

'코라 켄고 벌써 36살이야! 축하해! 장인이 토시쨩은 뭔가 대단하다 ㅋㅋ'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코라 켄고는 타하라 카나코와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에

NHK 대하드라마 '꽃 타오르다'에서 부부역을 연기한 여배우 쿠로시마 유이나(27)와 열애설이

프라이데이에 보도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2022년 봄 경에 파국했고, 몇 달 후 타하라 카나코와 교제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쿠로시마 유이나는 NHK 연속 TV 소설 '치무돈돈'에서 부부역을 연기한

배우 미야자와 히오(30)와 교제로 발전해, 올해 1월 임신과 파트너 관계를 공표하고

지난 7월 첫 아이를 출산해 미혼모가 되었다

미야자와 히오 ♡ 쿠로시마 유이나 커플(?) 첫 아이 탄생

굉장히 요상한 커플

(출처 구글)

저는 타하라 카나코가 미스 매거진에 처음 등장했던 모습이 기억나는데 

그게 벌써 13년 전이고 30살이라니.. 그리고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멋지네요!

아무튼 결혼과 임신을 축하하고 두 사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코라 켄고는 웃는 사진이 참 귀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