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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와타베 켄 불륜 심경고백 '지금도 아내를 사랑한다'

by 데빌소울 2020. 6. 24.

'주간 문춘' 6월 11일 발매호에서 보도했던 '안잣슈' 와타베 켄(47)의 불륜 의혹

6월 16일 와타베가 주간 문춘 취재에 불륜 의혹뿐 아니라 아내인 사사키 노조미(32)

파트너인 코지마 카즈야(47)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출처 구글 & 주간 문춘)

취재 현장에 검은 양복, 넥타이 차림으로 나타난 와타베 켄

때때로 말을 잇지 못하면서도 NG 질문은 일절 없었고, 취재 시간은 90분에 이르렀다

(NG 질문이란 사전에 무슨 질문은 하지마세요, 뭐 이런걸 정하고 하는걸 말합니다)

취재에 동석한 프로덕션인력사의 타마가와 요시하루 사장은 말한다

'와타베가 직격 취재를 받았다는 매니저의 말을 듣고 (불륜 스캔들을 일으킨)

다른 분들 처럼 똑같이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연예인이니까 괴롭힘을 당하고, 파트너인 코지마가 '나는 아니야'라고 말한다든가

여러가지 형태를 상상하고 있었다, 그후 사무소에 종이(질문지)가 도착해

'다목적 화장실!? 어 이건 기분 나쁘잖아, 종류가 다르잖아 '라고 생각을 고쳤다

그래서 자숙이라는 형태로 정해졌다'

와타베는 '주간 문춘'이 보도했던 여러 여성과의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밀했다

'생각해보면, 독신 시절에는 끝까지 독신을 즐겨야 겠다고 생각해 내맘대로 살았다

아내와 만난 후에는 안전한 놀이(불륜) 방법을 찾았고,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녀들에 대해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고, 마음을 준 적이 없었다

나는 지금도 아내를 사랑한다' (개쓰레기네)

사사키의 반응에 대해서도 밝혔다

'지금까지 바람피는걸 아내에게 들킨 적이 한번도 없었다

기사를 보고 아내는 실망했다, 분노하고,기막혀 하기도 하고

일이 많아지면서 내가 그린 빅피처대로 잘나가다보니 자만심을 낳고 말았다'

 

 

(출처 구글)

와타베 켄의 약속의 장소 다목적 화장실

6월 25일 목요일 발매 '주간 문춘'에서는 와타베의 독점 인터뷰를 상세 보도

와타베는 아내 사사키 노조미로부터 받은 질책 불륜의 '은폐공작'을 시도한 이유와

파트너 코지마에 대한 복잡한 심경등을 말하고 있다

 불륜 상대 여성들을 대하는 와타베 켄의 자세는..진심 개쓰레기네요..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뭐 이런것도 없고 말이죠)

물론 유부남인걸 알고도 화장실에서 상대한 여성도 별 차이는 없는것 같지만..

그리고 사사키 노조미가 정말 와타베가 불륜을 하고 있다는걸 몰랐을까

아니면 알고도 모르는척 하고 싶었던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좀 드네요

저는 솔직히 와타베 켄이 변할꺼라는 생각이 별로 안들기 때문에

사사키 노조미 입장에서는 아직 젊고 예쁠때 이혼하고 새출발하는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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