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올해도 무난하게 홍백 낙선 일본반응

2020년 이후 5년 연속 'NHK 홍백가합전' 낙선에 성공한(?) AKB48

오타들 사이에서는 어떤 반응이 나오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반응

'아무도 억울하다고 말하지 않는 게 웃음 포인트 ㅋㅋ'

'반대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멤버나 팬들도 없었어'

'2020년부터 5년 연속 낙선.. 이제는 AKB 해산 때나 기념으로 노릴 수밖에 없다'

'더 이상 홍백과 레코대에 스케줄을 비우는 짓은 그만해라

AKB 그룹에서도 뭔가를 해라'

'Venue101에도 나오지 못하는 것으로 자명하지만

지금은 음악방송 조차도 나올 수 없는.. AKB에 대한 NHK의 냉소를 잘 알 수 있다'

'AKB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만 유일하게 생존'

'아키모토 센세의 진정한 승부곡으로 내년 부활을 기다려라'

'AKB48가합전이나 하자!'

'12월인데 전혀 아이돌 활동을 하지 않는 게 ㅋㅋㅋㅋㅋ'

'내년 AKB는 20주년이기 때문에 90% 나올 수 있을 거야'

ㄴ'내년은 20주년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20주년 퍼퓸이 낙선했다..'

'누구 한 사람 기대하지 않았으니까 안 되는 게 당연한 거 아냐? 슬픈 일이긴 하지만ㅋㅋ'

'매년 생각하는 건데 왜 AKB는 카운콘을 하지 않을까?

1년에 한 번만 48G를 모아주면 관객 동원도 기대할 수 있고 화제성도 있고

홍백에 못 나가도 슬퍼할 필요도 없어지는데'

'모모크로처럼 발표 전에 사퇴 선언하면 좋았을 텐데 ㅋㅋ'

'쟈니스처럼 48 그룹도 돔에서 카운콘하자'

ㄴ'돔은 무리'

'유키링이 졸업했기 때문에 나올 수 없다'

'20주년이라고 할만한 멤버가 없이 모두 바뀌었는데 무슨 의미가 있냐'

'내년은 17기 이후가 선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우리는 20주년입니다'가 통할리 없다'

'홍백에 나오는 것보다 카운콘 하는 것이 많은 팬들이 기뻐하고 돈도 될 텐데'

'AKB는 진짜 10년이다, 2015년 '365일 종이비행기'로 히트곡 끝'

'보통의 음악프로그램도 못 나오는데 무슨 홍백이야'

'레귤러 음악방송에도 배제되고 있는.. 내년은 CDTV와 버즈리듬도 위험하다'

'여왕 쥬리나가 없기 때문에'

ㄴ'역시 쥬리나가 정의었어'

'떡상하는 곡을 내지 않는 한 무리... 그것도 아키모토이기 때문에 희망이 없지만'

'어차피 AKB는 해산 때까지 홍백은 나올 수 없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이제는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홍백에 나가는 게 큰 의미가 없어 보이고

진짜 차라리 AKB가합전 같은 걸 하는 게 어쩌면 훨씬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 정도로 관객을 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