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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야마 사야 ♡ 니시오카 요시히토 결혼 팬들 통곡

by 데빌소울 2024. 12. 14.

'웨더뉴스'의 전 인기 기상 캐스터로 사랑받았던(지난 3월 졸업했죠) 프리 아나운서

히야마 사야(31)가 테니스 세계 랭킹 69위로 일본 선수 중 톱인 니시오카 요시히토(29)와

결혼한 사실을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하면서 팬들이 통곡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히야마 사야는 작년 7월 니시오카 요시히토와 공개 연애를 선언해

팬들로부터 절규가 터져 나오고 있었는데

 

히야마 사야 ♡ 니시오카 요시히토 공개연애 선언 팬들 절규

 

두 사람은 그 후에도 순조롭게 교제를 계속해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한다
'사실 공개는 안 했지만 이미 입적해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둘 다 행복해 보이며 주변에 '제 아내입니다' '제 남편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숨기는 기색은 전혀 없었다'(두 사람을 아는 관계자)

두 사람이 언제 결혼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히야마는 지난 3월 2018년 입사한 '주식회사 웨더뉴스'를 퇴사하고 

10월부터 프리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니시오카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주간문춘은 진상 확인을 위해 히야마 사야의 소속사 'irodori 합동회사'에 결혼에 대해 문의를 했는데

니시오카 요시히토 선수와 결혼한 것은 사실이라고 한 후 

결혼 보고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참고로 히야마 사야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구독자 수 7만 명)에서

게임 방송을 실시해 시작 부분에 주간문춘의 보도에 대해 언급하며

추후 다시 자신의 입으로 정식 보고를 한다고 말했다

 

 

히야마 사야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히야마 사야가.. 혼자 있고 싶다 전부 나가줘'

'팬클럽을 만든 지 얼마나 지났다고..'

'결혼을 숨기고 유료 FC 개설이라니 ㅋㅋㅋㅋㅋ'

'팬클럽 생긴 후에 결혼 들킨 거 개 웃기네'

'팬클럽에 가입한 팬들 불쌍하다'

'유료 팬클럽 가입한 팬들은 미리 알고 있었을까? 이 보도를 통해 알았을까?'

'결혼 전에 유료 팬 사이트를 개설해서 팬을 모은 후에 결혼이라는 흐름?'

'역시 쥬리나가 정의었어'

'뭔가 이 사람은 하는 일마다 팬들을 자극하는 일만 하네'

'진정한 팬이라면 사야의 행복을 축하해 줄 거야.. 흑흑'

'아직도 사야의 팬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제 와서 결혼으로 화를 낼까?

그런 거 다 감안하고 FC 들어간 거잖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히야마 사야 5년 반 만에 '웨더뉴스' 퇴직

 

히야마 사야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것을 밝히고 있어

그러한 오타쿠 기질로 남성 팬들을 늘려, 웨더뉴스 이외의 미디어 노출은 적으면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X(구 트위터) 팔로워수는 36만 명을 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8만 명을 넘어 2022년에는 주간지 '플래시'가 발표하는

좋아하는 기상 캐스터 랭킹에서 2위, 작년에는 1위를 차지해

2022년에는 고향이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대사에 임명되기도 했다

 

 

그런 초인기 날씨언니 히야마 사야가 작년 7월 니시오카 선수가 출전한

테니스 세계 4대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 선수권' 중계 화면에 등장해

니시오카 선수와의 열애 의혹이 부상,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는 가운데 교제를 선언했다

이 교제 선언으로 충격을 받은 팬들의 민심이 흉흉해져

SNS의 팔로워 수는 피크시와 비교해 5만 명이 감소하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 웨더뉴스를 졸업하고 이번 달 2일에는 유료 팬클럽(월 880엔, 연 9600엔)을 개설

22일에는 팬클럽 이벤트 '히야마 사야와 보내는 미식의 겨울'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그 직전 결혼 보도가 나와 또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유료 팬클럽 개설 직후.. 팬클럽 이벤트 직전 결혼 보도라니..

문춘도 참 어지간히 짓궂네요

22일 이벤트에서 과연 어떤 일이 있을지!! 별로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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