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ローラ 14년간 묶여있던 소속사 리베라 퇴소

모델 겸 탤런트로 로라(30)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6월 30일부터 약 14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 LIBERA를 퇴소 한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똥 먹는건가?

로라는 '오늘 여러분에게 발표 할게 있습니다. 2020년 6월 30일부로 약 14년간

신세를 진 사무소 LIBERA를 퇴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14년이라는 길 속에서 함께 열심히 걸어온 회사 여러분게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라고 퇴소 소감을 밝혔고

이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이 있어

지금에 제가 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다운 모습으로 많은 분들께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도 꿈을 향해 즐겁게 걸어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또한 LIBERA의 공식 사이트에서도 '당사 소속 탤런트 로라는 2020년 6월 30일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였음을 보고 드립니다

여러분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로라를 따뜻하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로라의 활약을 응원해 주시기를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게재했다

로라는 잡지 'Popteen'의 모델로 활동을 시작

2008년에는 패션잡지 'ViVi'의 전속 모델을 맡았고,

솔직하고 엉뚱한 캐릭터가 화제가 되면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현재는 활동의 거점을 미국 LA로 옮겨 모델 이외에도 환경과 사회 문제에 대한

 활동에도 힘을 쓰고 있다

 

 

(출처 구글)

로라와 소속사 리베라와의 관계는 예전부터 말이 좀 있었죠

'주간 문춘'의 보도에서는 로라가 리베라 프로덕션에 10년 노예계약으로 묶여있고

리베라는 협박과 금융사기등의 범죄(야쿠자)와도 연관이 있으며

로라는 자신이 버는 돈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있고,

그로인해서 신경쇠약 직전에 있으며, 주변의 지인들에게 끈임없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지만, 소속사에서 전속 계약을 빌미로 놔주지 않는다는..

그래도 몇년전부터 계속 소속사에서 나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번에 결국 그 소속사와의 질긴 악연(?)을 끈어내게 된 모양 입니다

평소 방송에서는 굉장히 엉뚱하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그녀였는데

속으로는 얼마나 마음 고생이 있었는지 짐작 할 수 있는 부분이죠

앞으로는 그런 마음 고생 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