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여성과 함께 탄 카즈 레이저(35)와 마주쳤다
웃는 얼굴로 버튼도 눌러 주시고, 너무나 신사적인 모습이었다' (마침 손님)
(출처 구글 & FLASH)
6월 하순 도쿄 롯폰기 힐즈 지나가는 사람들이 계속 뒤를 돌아보는 가운데
온몸이 붉은색 일색인 금발 헤어로 당당히 걸어가는 카즈 레이저가 있었다
그 옆에는 원피스 차림의 미녀가..
마스크까지 빨간 카즈 레이저뿐만 아니라 그녀도 빨간 샌들과 빨간 가디건을 들고
마치 커플룩으로 나선 모습이다, 그리고 이름까지 붉었다
(타케마타 베니 한자 이름에 붉을 홍이 들어감)
이 미녀은 전 여류 기사에서 탤런트로 활동중인 타케마타 베니(22)였다
'14세에 프로 입단 한 여류 기사로 장래가 총망 되었지만, 2019년 3월 은퇴했다
장기 이외의 일 요청도 많았고, 그런 상황과 장기의 재능을 감안해서 은퇴의 길을
택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장기 관계자)
현재 타케마타는 와세다 대학 정치 경제학부 4학년
졸업 후 내년 봄 후지TV 아나운서직에 내정 돼 있다는 보도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름이 '붉은'이라서 카즈 레이저가 반한 것인가?
'카즈 레이저는, 코미디계 제일의 퀴즈통이다, 퀴즈 연구회를 주재하고 있고
현재 1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퀴즈 프로그램에서 다수 출연하고 있으며
타케마타도 그 모임 단골이라는 접점이 있다
원래 그녀쪽이 '카즈님 바라기'를 공언하는 카즈 레이저의 광팬이다'
데이트 장면으로 돌아가서, 15시경에 먼저 방문한 것은 와인바
서로 나란히 앉아서 1시간 이상 수다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그 후 2시간 가까이 윈도우 쇼핑을 즐기고 택시를 타고 아카사카 방면으로 향했다
과연 데이트의 진실은..타케마타 소속사는
'친하게 지내는 선배중 한명이라고 본인에게 듣고 있다'라고 답을 보냈다
이어 카즈 레이저 본인의 코멘트가 도착했다
'수족관에서 13시 13분에 돌고래 쇼를 보고, 생일 선물을 사러가서 밥을 같이 먹고
헤어졌다, 불행히도 데이트는 하고 있지 않았다 (웃음)
기대에 못미쳐서 죄송합니다!'
사실 데이트 며칠 후인 6월 27일이 타케마타의 생일
빅커플의 탄생도 시간 문제 '붉은 운명'을 마음대로 기대하고 있겠다
(출처 구글 & 문제적 남자)
14살에 프로 입단을 했다고 하는데 활동은 그전부터 한것 같고
확실히 다른쪽에서 일 제의가 들어올 만큼 어려서 부터 한미모 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도 두차례 출연했을 만큼 뇌섹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생일 선물을 미리 사준거고 데이트는 아니다 라고 말하는데
분위기를 보니가 단순히 선후배 사이로만 보이지는 않는것 같고
최소 썸타는 사이가 아닐까 싶고, 나이 차이는 좀 있지만 나름 어울리는 커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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