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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노 사토시 근황 복귀 & 아라시 활동 재개 절망적

by 데빌소울 2025. 1. 21.

벌써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4년이 지나 현재는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서

한량으로 유유자적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알려진 '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44)가

현재는 거대 리조트 시설을 건설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리조트 계획도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출처 여성세븐)

오노 사토시는 2020년 말로 아라시 활동을 중단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면서

메인 무대에서 모습을 감추고 있지만, 그 후에도 주간지 등에 사생활 모습이 포착되고 있어

가장 최근에는 작년 10월 '여성세븐'에 의해 수염을 기르고, 왼팔에 문신을 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어서 11월에는 폭로계 인플루언서 자칭 엔터테이너 오리하라 등의 SNS 게시물이 계기로

오노 사토시가 대마 단속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는 정보기 인터넷상에서 확산되어

팬들이 술렁이기도 했지만, 이것은 완전한 루머로 판명되는 등

 

'아라시' 오노 사토시 대마 체포 게시물 법적 대응

 

활동 중단 중에도 꾸준히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그런 오노가 관여하는 회사가 2017년 미야코지마에 1200평의 토지를 매입해

거기에 거대 리조트 시설을 세운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핀즈바뉴스'의 취재에 따르면 리조트의 메인이 되는 빌라는 이미 완성되어

사실상 오픈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지고 있다

(출처 구글)

오토 사토시의 리조트 시설과 빌라

이 리조트 시설의 상호에는 오노 사토시가 좋아하는 꽃으로 꼽히는 '연꽃 蓮'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며

'오노가 왼팔에 새긴 문신도 '蓮'자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타투에 관해서는 오노 자신이 타투는 상호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도 있어

오노에게 있어서 연꽃과 오랜 시간이 걸려 완성된 리조트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연예 기획사 관계자)

오노는 이밖에 전 모닝구무스에의 야마구치 마리의 전남편으로 미야코지마에 이주한

배우 겸 탤런트 나카무라 마사야가 점장을 맡는 바의 실질적인 오너라고 여겨지며

가게 경영도 순조롭다고 한다

오노 사토시 미야코지마 리조트 호텔 마침내 2월 완공!

 

그리고 또 오노 사토시는 리조트 사업 확대를 현재 계획 중이라고 하며

미야코 섬 내에서 새로운 땅을 찾고 있으며, 이미 구입했다는 이야기도 있어

그 땅에 또 리조트 시설을 지을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는 바의 2호 점도 병설될 예정이라고 한다

작년 7월에는 개인 사무소의 본점 주소를 미야코지마로 옮겼다고 하니

오노는 개인의 비즈니스에 있어서 미야코지마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이전)

이처럼 오노는 현재 미야코지마의 사업에 가장 주력하고 있어

올봄 아라시 재시동, 그리고 연말 NHK 홍백가합전에 출전할 거라는 보도도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노 사토시에 대한 이 같은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오노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고, 연예계 복귀는 없을 것 같다'

'재결성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이상.. 아라시 부활은 없어'

'오노는 지금 같은 모습이 좋다고 생각한다'

'팬들을 위해서 정식으로 해산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오랫동안 활동 재개를 믿고

회비를 내고 있는 팬들도 불쌍하고.. 더 이상 활동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게 좋다'

'라이브 같은 건 안 해도 좋으니까, 다시 한번 5명이 모이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수염을 기른 것도 상관없으니까, 예전에도 기른 적이 있었잖아?'

'연예계 복귀보다 니노 유튜브 채널에서 5명이 복귀했으면 좋겠다'

'요즘 연예계가 개판이고, 쟈니스나 나카이처럼 망가지지 않도록

연예계 활동이나 미디어 복귀는 무리하지 말고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노하고 싶은 거 다 해!'

'원래부터 그만두고 싶은 것은 막는 형태였기 때문에 돌아올 생각이 없는 것뿐이잖아'

'아라시 활동 재개를 기대하면 팬클럽 회비를 꼬박꼬박 갖다 받치는 팬들도 많을 텐데

복귀 가능성이 없다면 오노가 빨리 결단하는 것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여성세븐)

문신충 오노 사토시

오노 사토시의 연예계 활동 재개설은 쟈니스 사무소의 입이라고 불리는 잡지

여성세븐이 전부터 보도하고 있어(계속 활동 재개할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 거죠)

오노는 양 어깨와 팔에 타투를 새기고, 수염도 기르는 등 외모는 격변했지만

현재도 팬클럽에 가입해 계속 활동 재개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25주년 기념으로 활동을 재개할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하고 있었다

1999년 11월 데뷔한 아라시는 작년 25주년을 맞이해 올해 11월까지가 데뷔 25주년에 해당해

그때까지 멤버 5명이 모두 무대에 서는 방침이 거의 굳어져 있다'라고도 전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르면 올봄에 콘서트를 개최하고 '홍백가합전'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기정노선이라는 보도도 전하고 있었다

라고 하지만.. 저는 쟈니스랑 밀월 관계에 있는 여성세븐이 계속 팬들을 희망고문 시키는 

매우 나쁜 짓거리고 보이고

이미 활동 중단에 들어간 지 4년이 지났는데.. 이제는 사실한 해산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

그리고 저는 오노만 OK 한다고 해서 아라시가 활동을 재개할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물론 아이바처럼 아라시 활동 재개를 언제든지 OK 하는 멤버는 있겠지만)

25주년 콘서트 한 번하고 다시 활동 중단.. 이게 사실이라고 해도 과연 그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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