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가가가SP'의 베이시스트 쿠와하라 야스노부씨가 5일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향년 44세였다
쿠와하라 야스노부씨의 부고 소식은 밴드의 공식 사이트 등에서 전해졌고
쿠와하라 씨의 사인은 '심부전'으로 5일 새벽 급사했다고 한다
쿠와하라 야스노부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2월 14,15일 예정하고 있던
라이브 출연은 취소된다고 발표 해, 티켓 환불은 후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가가에스피는 1997년 결성해 2000년대 초반 청춘펑크 붐을 일으킨 밴드로
2002년 싱글 '졸업'으로 소니 뮤직 레코드로 메이저 데뷔해 오리콘 차트 30위에 랭크
졸업 등이 수록된 앨범 '졸업 앨범'도 히트했다
보컬 코자크 마에다는 2004년 싱어송라이터, 배우 이즈미야 시세루와 함께 유닛을 결성하는 등
독자적인 스타일로 활동하면 주목을 받았지만, 청춘펑크 붐이 지난 2006년 다시 인디즈로 돌아와
그 후에도 해산하는 일 없이 라이브를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올해도 이번 달 1일에는 나고야에서 개최된 '데라 락 페스티벌 2025'에 출연하고
앞으로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 그 밖에 대만 등에서의 라이브도 예정되어
공식 사이트에서는 5월까지의 스케줄을 발표하고 있었다
쿠와하라 야스노부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나이가 아직 젊은데.. 이런..'
'누군지는 모르지만 명복을 기원합니다'
' '졸업' 잘 듣고 있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40이 지나면 심부전이라든지 늘어나는구나.. 명복을 빕니다'
'사요나라.. 사요나라.. 사요나라..'
'애니메이션 타이틀 곡으로 잘 듣고 있었는데.. 아직 젊은데 유감입니다'
'결혼 반지도 하고 있었으니까 가족도 있겠지? 너무 빠르다..'
'같은 나이인데 심부전 너무 무섭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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