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즈 타나카 쥬리 동생 타나카 스바루 연예계 입문

전 '캇툰' 멤버 타나카 코키(39) '스톤즈' 타나카 쥬리(29)의 막내 동생으로

작년까지 대기업 자동차 부품 메이커의 사회인 야구팀에서 투수를 맡고 있던 타나카 스바루(25)가

연예계에 입문하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타나카 스바루는 5남매 중 막내로 고시엔 단골 고교 후타마츠가쿠샤 대학 부속 고등학교 출신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 고시엔에서 2 시합에 등판해 3회전까지 진출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헤이세이 국제 대학에 진학해 2022년 'TS 테크 주식회사'에 입사해

지난 시즌가지 TS 테크 주식회사 야구부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그런 타나카 스바루가 배우로 전향해 연예꼐에 입문한 것을 '데일리스포츠'의 취재로 밝혀져

장남 타나카 카즈나루(49)가 연예 기획사 '주식회사 T-gene'의 사장을 맡아

동사에는 3남 배우, 가수인 타나카 효가(39)도 소속되어 있고, 차남 타나카 코키

4남 타나카 쥬리도 연예계 몸담고 있어, 막내 타나카 스바루는

'옛날부터 누구 누구의 동생 소리 듣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야구로 유명해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프로야구 선수가 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프로 입문을 포기하고 연예계에 진출한 이유에 대해서는 팔꿈치 고장의 영향을 들어

대학 4학년 때와 사회인 2년 차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그 후에 투구에 대한 불편함을 떨쳐버릴 수 없어 약 6개월간 고민한 끝에 연예계 진출을 결심했다고 한다

형들이 연예계에 몸닫고 있기 때문에 '첫 선택이 이것이었다'며 '가장 친한 형들이 연예계에 몸담고 있고

가장 친한 형(타나카 쥬리)의 활약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순수하게 멋있다고 생각했고

지금은 존경의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2월 타나카 카즈나리가 종합 프로듀서, 타나카 효가가 연출한 무대로 첫 무대를 밟았고

이어서 작가 유니와 치카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무대에 출연해

6월 18~22일 상연의 무대 'T-gene Stage 'Altersong'의 출연도 발표되었다

틱톡에서의 라이브 방송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며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연예계 일은 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스스로 어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필 포인트는 계속 야구밖에 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성장한다면, 타나카 스바루라는 한 사람으로 평가되어

여러 매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타나카 가문의 막내 타나카 스바루의 연예계 입문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형들 모두가 연예계에 있다면 본인도 당연히 선택하겠지.. 어쩌면 자연스러운 흐름일지도 모르겠다'

'독수리.. 아니 타나카 5형제가 모두 연예계 대단하네..순수하게 응원하고 싶다! 힘내라!'

'고시엔 마운드에 설 수 있는 사람을 극히 한정된 사람, 한 가지 일에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무대에서도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노력을 다음 단계에서도!'

'형이 범죄자라서 일반 회사에는 취직이 어렵겠지?'

'연예계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게 아닌가 싶다.. 뭐 본인이 하고 싶다면 하는 거지만'

'사회인 야구까지 진출해서 할 수 있는 만큼하고 나서 전업이라 멋지다

야구 관련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절대 마약에는 손대지 마라'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타나카 가문은 매우 우애가 좋기 때문에 현재 감옥에 있는 타나카 코기 등이 이전부터 가족 사진을

SNS에 공개하고 있어, 2017년에 고시엔에 출전했을 때는 고시엔 구장 응원석에

타나카 코기의 모습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독수리.. 아니 타나카 5형제

참고로 타나카 코키는 불법 약물 사건으로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되어

작년 2월 15일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뭐 그렇다고 하네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