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해산한 'KAT-TUN(캇툰)'이 그룹명을 변경해 활동을 한다는 소문을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해
2010년 그룹을 탈퇴한 아카니시 진(40)도 가입한다고 전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부는 닮는다고 하더니 아카니시 진 얼굴에서 전 부인 쿠로키 메이사 얼굴이 떠오르네요
캇툰은 해산 전 팬클럽 회원 한정 라이브 방송을 실시해 카메나시 카즈야(39)와 나카마루 유이치(41)가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갖자는 이야기를 진행해 왔습니다
장소와 날짜가 정해지면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라며
해산 후 멤버가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을 밝히고 있었다
여성자신에 따르면 거기에는 아카니시 진도 참가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팬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자리의 한 번뿐만 아니라 (아카니시 진도) '합류'하고
그룹명을 바꾸어 새롭게 활동해 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생방송으로 카메나시가 눈물을 글썽이며 '더 큰 그룹으로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니까요'(음악 관계자)
그 포석으로 데뷔 19주년을 맞이하는 3월 22일에 전부터 불화설도 돌고 있던
카메나시와 아카니시가 인스타 계정을 맞팔하고, 3월 말 캇툰의 생방송 종료 후
아카니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캇툰 여러분, 하이픈(팬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내일은 또 오니까 시작할까?'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고 한다
캇툰 멤버에 아카니시 진 합류설에 대해 음악 관계자는
'구 쟈니스 사무소 시절에는 퇴소한 탤런트가 소속 탤런트와 활동하는 것은 불가능했지만
현재는 킨키키즈의 예가 있듯이 그런 관례도 사라졌다
아카니시는 독립 후 레이블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순조롭게 재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아카니시 진의 캇툰 합류설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아카니시 진 합류라니!! 후끈 달아오르는구마잉!! 마지막으로 하이픈이 모일 때다!!'
'아카니시 진이 합류한다면 오랜만에 진심으로 응원한다, 다구치도 불러 주게!'
다구치 쥰노스케 '캇툰' 해산 언급 찬반양론
(다구치는 불러만 준다면 바로 OK하지 않을까 싶죠)
'다나카 코키 출소는 언제? 출소 후라면 다나카 코키도 합류 가능?'
'만약 아카니시가 합류한다면 다시 중학교 때처럼 열심히 응원할지도 모른다'
'코키 출소 후 기간한정으로 6명이서 캇툰 재결성!! 이러면 엄청 기쁠 거야'
'캇툰에 아카니시 진이 합류한다면 정말 기쁘고, 정말 다시 모이면 좋겠다'
'캇툰은 아카니시 진이 남아있었으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6명이 모두 모이기는 어렵겠지만..'
'다구치 쥰노스케 '바지 내리고 대기 중''
'다나카 코키는 출소 후라도 어려워.. 약 값 마련으로 활동하는 건 무리잖아'
'카메나시와 아카니시의 투샷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아카니시 진은 9일 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실시해
그중에서 팬이 캇툰 3명과 합류하는 것이 사실인지 묻는 질문에 부정적인 발언을 하면서도
'쓸데없는 말을 하기 전에 방송 끝내야겠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아직 구체적인 정보가 없기 때문에 소문과 추측 수준에 불과한 이야기로
과연 두 사람의 맞팔을 계기로 앞으로 어떤 전개가 진행이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에 등장하는 것처럼 과거 쟈니스 시대라면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킨키키즈의 경우처럼 지금은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죠
멤버들이 서로 마음만 맞는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은 드는데..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저는 캇툰 3명에 아카니시 진이 합류하는 것보다 사무실을 나간 카메나시 카즈야와 아카니시 진 둘이서
뭔가 새로운 유닛 같은 걸 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좀 드네요
'카메와야마P' 같은? 아님 말고..
아무튼 어떤 방식으로든 아카니시 진이 카메나시 혹은 캇툰 멤버들과 뭔가 하긴 할 것 같네요
안 그러면 아카니시가 인스타에 계속 캇툰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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