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닝구무스메' 쿠스미 코하루 열애 결혼 임박?

전 '모닝구 무스메' 배우 쿠스미 코하루(32)가 11일 발매의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는

엘리트 샐러리맨과의 열애설이 특종 보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프라이데이)

고급 에스닉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즐긴 쿠스미 코하루와 남성은

이후 택시를 타고 남성의 집으로 향했다

4월 초 주말 밤 9시가 넘어 도내에 있는 인당 1만 엔이 넘는 고습 에스닉 요리점에서

주위의 시선을 끄는 미녀가 남성과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1시간 여만에 식사를 마치고 나온 미녀는 베이지색 볼륨 코트에 검은색 원피스를 차려입고

옆에 남성과 다정하게 걸어가기 시작했다

하얀 피부와 스타일이 돋보이는 그녀는 전 '모닝구 무스메' 멤버로 활동하다

현재는 여배우로 활동하는 쿠스미 코하루였다

'쿠스미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2005년 최연소 12살에 모닝구무스메에 가입해 이듬해 솔로 데뷔도 했다

종합 프로듀서를 맡는 층쿠에게 '기적의 아이!'라는 극찬을 들으며 에이스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09년에 그룹 졸업을 발표하고, 2016년 11월에는 소속사도 퇴소

이후에는 프리로 보트 레이스 중계나 현지 니가타현의 라디오 방송 등

착실하게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방송국 관계자)

 

 

그런 그녀의 전환점이 된 것이 2017년 4월이었다

'여배우 우에토 아야(39)와 타케이 에미(31)가 소속된 오스카 프로모션으로 이적했다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온 그녀는 지난해 '참외를 깨다 선을 넘었다 그 다음은'(TBS)으로

민영 방송 연속 드라마 첫 주연으로 발탁

현재는 4월 1일 방송을 시작한 '여풍 여성에서 xxxx가 필요한가요?'(TV 도쿄)에도 출연하는 등

여배우로서의 활동도 순조로워 보인다'(이전 방송국 관계자)

저녁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택시를 잡으려고 큰길로 나섰지만, 좀처럼 택시는 오지 않고

가랑비가 흩날리기 시작했다, 남성은 쿠스미를 근처 건물의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도록 유도

겨우 택시를 잡자 그녀도 서둘러 올라탔다

그 후 도내의 고급 타워 아파트에 내린 두 사람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상대 남성은 일류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는 초엘리트 샐러리맨이었다

쿠스미는 '모닝구 무스메' 졸업 후에도 '승리조'의 길을 걷고 있었던 것이었다

(에토 미사를 보면 아직 승리조라 하기에는 이르죠)

 

겐다 소스케 불륜 사과 에토 미사 '남편 지지'

 

두 사람은 지난해 회식 자리에서 알게 되어 교제로 발전했고

일이 바빠서 평일에는 만날 시간이 없어 주말에 만남을 거듭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하며

교제 기간을 길게 잡으면 1년 정도가 된다고 한다

프라이데이는 진상 확인을 위해 쿠스미 코하루의 소속사 오스카 프로모션에 문의를 했는데

'친한 친구 중 한 명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답변을 했다고 한다

쿠스미 코하루의 엘리트 금융맨과 열애설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쿠스미 레즈가 아니었어?'

'특종 촬영인지 본인이 스스로 누출한 것인지?'

'이시하라 사토미 남편의 동료입니다'

'골드만삭스?'

'전혀 남자 소문이 없었기 때문에 동성애자설이 진짜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생활 모습을 보면 분명 파파가 있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해외에서 호화로운 여행 사진을 인스타에 자주 올리는 걸 보고 대충 짐작은 했다'

'하와이, LA, 호주, 홍콩 여기저기 다닌 것도 다 남자친구 덕분이었구나

별다른 일도 없는데 해외여행, 호화 유흥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돈 많은 남자친구가 없으면 불가능해'

'벌써 32살인가.. 결혼해서 33살에 아이를 낳는 게 이상적이겠네'

'모닝구무스메를 발판 삼아 훌륭한 남편감을 잡았구나!'

 

 

'역시 쥬리나가 정의였어'

'연속 드라마 시작 직전에 열애 보도가 나오는 홍보 패턴'

'코하루도 벌써 32살인가.. 빨리 결혼해라'

'초 엘리트가 코하루 같은 머리가 나쁜 여자로 만족할 수 있을까?'

'미치시게 사유미는?'

'근데 프라이데이 지금 780엔인 게 놀랍다.. 이게 주간지 가격 맞아?'

ㄴ'DVD가 있는 호이기 때문에 비싼 거야'

ㄴ'모리 카스미 DVD'

'승리조다!'

'누가 우리 쿠스미 코하루가 레즈비언이라고 말했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쿠스미 코하루는 작년 무렵부터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을 한 것을 자주 보고하고 있어

일하는 것에 비해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부자 연인 혹은 '파파'가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하던 팬들도 적지 않은 것 같다

참고로 작년 말부터 연초까지 호주에서 머물며 3월에는 미국 뉴저지 여행을 하고 있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해외여행 이런 사진은 대부분 연인과 함께인 경우가 많죠

쿠스미 코하루는 지금까지 의외로 단 한 번도 열애설이 보도된 적이 없었지만

2018년 방송에 출연했을 때 '지금까지 남자와 제대로 사귄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평범하게 있습니다'라고 답했고, 상대는 어떤 사람이었냐는 질문에는

'보통으로 상냥한 사람' '연예인으로 말하자면 얼굴이 외모는 타카하시 잇세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드라마가 4월 1일 시작되어 그 직후 타이밍이라서 주작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는 것 같은데

남자친구가 맞는 것 같고.. 나이를 보면 있는 게 정상이죠

근데 진짜 일본 연예인에게 외국계 금융 회사 다니는 초엘리트가 가장 이상적인 남편감의 직업인가?

이전부터 상당히 많은 것 같네요.. 아무튼 좋은 소식이 있을지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