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웨건' 오자와 카즈히로(51)가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61)의 성가해 의혹 보도가 계기가 되어
연예계 활동을 자숙하고 있는지 1년이 지났지만, 다수의 문제가 겹쳐 현재도 복귀가 절망적이라고
'핀즈바뉴스'가 보도했다
복귀는 여전히 절망적이라는 어딘가 생긴 게 불쌍해 보이는 오자와 카즈히로
2023년 말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한 마츠모토 히토시의 성가해 의혹 보도에서
오자와 카즈히로는 마츠모토를 위해 고급 호텔에서의 술자리를 세팅하고
여성들을 접대한 한 명으로 실명 보도되었다
이 보도에 대해 오자와의 소속사 호리프로는 당초 '오자와의 행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성적인 행위를 목적으로 세팅한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보도 내용을 강하게 부정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NHK 등은 오자와의 프로그램 출연 보류를 결정해
코미디 라이브 등은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출연을 취소했다
그 후, 호리프로는 태세를 전환해 오자와의 활동 중단을 발표했고
'오자와 본인으로부터의 일련의 보도에 대해 현재도 관계자 및 팬 여러분에게
혼란과 폐를 끼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해 연예계 활동을 자숙하고 싶다는 의사가 있었습니다
당사로서는 그의 제의에 따라 당분간 오자와의 연예계 활동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작년 11월에는 마츠모토 히토시가 주간문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한 후에
여성들이 참가한 술자리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한 후
'참석하신 여성분들 중에서 불쾌감을 느끼시거나 마음 상하신 분이 계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죄했다
그다음 달에는 마츠모토 히토시가 연예계 기자 나카니시 마사오의 인터뷰에 응해
2025년 봄을 목표로 '다운타운 채널(가칭)'을 새로운 플랫폼으로 론칭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연예계 활동 계속을 선언하면서 '이번 일로 일을 못하고 있는 후배들도 있습니다
오자와도 그렇고.. 제가 연락을 해도 '괜찮습니다'라는 말만 합니다
그런데 그게 진짜라는 생각이 안 듭니다, 그런 사람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도 담아서 새로운 자리를 만든다는 것도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마츠모토가 이렇게 말하면서 오자와도 올봄부터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아닐까 보이고 있었지만
지난 3월 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가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
이로 인해 마츠모토의 복귀도 연기되었다고 다수의 스포츠지 등이 보도하고 있다
동시에 오자와의 복귀도 멀어지고 있다고 알려져
'이런 상황으로 올봄을 목표로 했던 '다운타운 채널'의 시작 시기가 불투명해졌다
동시에 오자와의 활동 재개도 암초에 부딪쳤다는 이야기가 관계자들 사이에서 속삭여지고 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
한 때는 연예계 은퇴 떡밥을 자주 던졌지만
막상 그 은퇴를 언급했던 시기가 되어 사건이 터졌지만, 은퇴는 개뿔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애초부터 역시 은퇴 말뿐이 아니었던가 싶은 마츠모토 히토시
오자와 카즈히로와 나카이 마사히로(52)는 마작 동료로 2015년 고급 호텔 술자리에는
마츠모토도 가세해 나카이도 참석했던 것이 주간문춘 취재로 밝혀졌다
이런 상황에서 연예계 동료들이 가끔 오자와의 이름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3월 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파트너 이토다 준과 타무라 료가 오자와의 이름을 언급했는데
이토 다는 '그 사람 건강합니다, 현재 모습은 진짜 미야자키 하야오 같아요'라고 근황을 보고했다
이어서 이번 달에는 오자와가 출연하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그라돌, 여배우 카케이 미와코(31)가 오자와에게 결혼을 보고했다고 하며
'게임으로 오자와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온라인 정보는 조금씩 볼 수 있으니까
그것으로 가끔 생존 확인은 하고 있습니다(웃음)'라고 말했다
이처럼 주위에서 오자와의 근황을 언급해 가끔 화제가 되고 있지만
오자와도 후지 TV 편성 간부처럼 거물 탤런트들을 위해 호텔 술자리를 마련해
여성들은 접대시키고 있던 의혹이 보도된데 이어서
아이돌 그룹 '아이돌링!!!'(2015년 10월 해산)의 전 리더 엔도 마이(36)가 본인의 X(구 트위터)에
과거 오자와가 주최한 술자리에 친구가 참가해 마츠모토 등으로부터
성가해를 당했다는 것을 고발한 것으로 대소동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엔도 마이 '내 친구도 당했다' 마츠모토 히토시 저격
한편 오자와 카즈히로와 마찬가지로 접대 자리를 주선한 것으로 실명이 보도된
타무라 켄지, 쿠로세 준 등은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 모습이 완전히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오자와 카즈히로
마츠모토가 먼저 복귀한다면 모를까.. 그전에는 본인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건가?
어떤 목적으로 그 자리를 주선했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런 분위기로 이어질거라는걸 본인 전혀 모르지는 않았을 것 같기 때문에
오자와는 잘못이 없다고 말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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