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HKT48 사시하라 리노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늘 밤 비교해 봤습니다'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던
탤런트 SHELLY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던
후배들에 대한 괴롭힘 행위를 언급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이야기가 나온 지 꽤 됐는데.. 쟈니 키타가와를 시작으로 마츠모토 히토시, 나카이 마사히로 계속 터지면서
꾸준히 언급이 되고 있었는데.. 드디어 반응을 한 모양이네요)
피해자 1 야부키 나코
사시하라 리노는 2023년 말 방송된 '와이드나쇼'(후지TV)에 출연했을 때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의 성가해 의혹을 둘러싸고
'여성이 그런 자리에 따라간 게 잘못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인터넷상에서 떠돌고 있는데
일종의 2차 가해가 아닌지.. 그런 게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발언을 해
인터넷상에서 칭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하지만, 사시하라 리노가 과거 후배들에게 해러스먼트 행위를 하고 있어
2014년 12월 방송의 'HKT48의 외출!'(TBS)에 출연했을 때
당시 13살이었던 야부키 나코, 타나카 미쿠, 아라마키 미사키 3명으로부터 '삿시해러스먼트'를 폭로당해
프로그램에서는 사시하라가 중학생인 멤버와 입맞춤을 하거나 볼을 씹는 장면 등이 나오고 있었다
이 장면이 인터넷상에서 확산되어 염상하는 소동으로 발전했고
프로그램 등에서도 이 화제가 거론되는 등 물의를 일으키고 있었지만
사시하라는 이 건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계속 스루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소동으로부터 1년이 지나 SHELLY와의 콜라보 동영상에서 과거 삿시해러스먼트를 사죄했는데
사시하라는 동영상에서 '지금은 굉장히 후회하고 있는데, 어린아이에게 키스를 하는 등
아이돌 간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고
그 당시에는 후배들을 괴롭히는 것을 팬들도 기뻐해 준 적도 있어
오히려 그것이 재밌다고 생각해 버렸다'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과거의 행위를 되돌아보고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아직도 팬들이 '삿시해러스먼트를 보고 싶어요'라고 하는 걸 보면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라고 말하며 팬들에게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
계속해서 '예를 들면 여자끼리 가슴을 만진다던가 나도 그걸 하던 사람이니까
그것을 당시에는 하고 있었기 때문에.. 후배 중에서는 아직도 그런 행동을 하는 아이도 있어
'재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제는 그러면 안 돼'라고 설명해 주고
'예전에는 그게 상대에게 아픔을 준다는 것을 정말 몰랐다' 등의 말을 하고 있었다
피해자 2.3.4 타나카 미쿠, 아라마키 미사키 다른 한 명은 누군지 모르겠네요
이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사과로 끝날 일이면 마츠모토랑 나카이는 왜 방송에 나오지 못할까?'
'유튜브 방송에 나와서 조회수 뽑기 위해서 할 소리가 아니라 제대로 소속사를 통해 사과해야 하는 일 아냐?'
'진심으로 괴롭힘을 당한 아이에 대한 미안함이 있는지 조차 잘 모르겠다'
'미성년자다.. 게다가 초중학생.. 문제가 되어 사시하라가 연예계에서 퇴출돼도 이상하지 않은 이야기야'
'후와짱하고 그토록 친했는데, 논란 이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절 언급하지 않고
과거 일로 거물 연예인들이 욕을 먹기 시작하니까, 본인에게 불똥이 튈까 봐 어쩔 수 없이 사과..'
'지금도 고통받는 아이가 있을 거야'
'쟈니 사시하라'
'마치모토랑 나카이가 사시하라의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역시 후배들에게 엄격했던 쥬리나가 정의였어'
'심지어 사시하라는 멤버들에게 사과가 아니라 반성이야 ㅋㅋㅋㅋㅋ'
'미성년자 멤버라면 큰 문제야'
'공연에서 가슴을 만지는 것을 보고 즐거워하던 우리는 비난할 자격이 없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시하라 리노가 후배들에게 과도한 스킨십을 하고 있던 것은 10년 이상 전이라고 하며
그 당시에는 그런 행위가 그렇게까지 문제시되지 않았고
TV에서도 그 장면이 NG가 되는 일 없이 방송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시하라는 옹호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장난은 거는 사람이나 당하는 사람 모두 웃고 넘어갈 수 있을 때 장난이지
당하는 입장에서 장난이라고 느끼지 않았다면 괴롭힘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어렸을 때는 그런 장난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경우가 많고 돌이켜 보면 저도 그런 장난을 많이 쳤던 것 같고..
삿시에 경우에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당한(?) 멤버들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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