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병원에서 간호사에를 폭행한 혐의로 4월 8일 현행범 체포되어
4월 16일 석방된 여배우, 가수 히로스에 료코(44)가 '양극성장애(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개인 사무소 'R.H'가 공표했다
사무소는 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성명을 발표해
히로스에 료코가 석방 후 도쿄도내의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극성 감정장애 및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도 의사의 관리 아래 치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통원을 계속하면서 자택 요양을 실시하겠습니다'라고 보고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한다고 한다
또한 '이번 건에 대해서는 병에 의한 것으로 책임을 회피할 의도는 전혀 없고
경찰의 조사에 계속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향후 상황이나 컨디션 상태를 보면서 다시 여러분에게 보고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의 병 공표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진단서 공개해라'
'면죄부인가?'
'늦었어.. 이미 오래전부터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좀 쉬다가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개같이 복귀할 생각이겠지'
'역시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는 사람 중에도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긴 싸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치로에 전념해 주기 바랍니다'
'앞으로 나오지 말고, 영원히 치료에 전념했으면 좋겠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병이 있다면 무엇이든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히로스에 료코가 부릅니다 '조울에 빠지기 5초전''
'정신병이면 불륜해고 사고 일으켜도 괜찮은 거냐?'
'이미 TV 복귀는 무리.. 유튜버로 살아갈까?'
ㄴ'에비 데뷔도 있지만, 오퍼가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이것이 바로 히트 앤드 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에서 고개 숙이고 불쌍한 표정 짓다가 차에 오르고 환하게 웃는
'내 연기 어땠어?' 히로스에 료코
히로스에 료코는 젊은 시절부터 감정 기복이 심해 주간지 등에 의해 자주 '기행' 보도가 있어
전 남편이자 캔들 아티스트인 양초 준도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 보도 후 회견에서
'2년에 한 번 정도 다양한 일로 그녀의 멘탈이 나간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달 교통사고 직전에는 주연으로 기용된 영화 촬영 중 감독과 연출을 둘러싸고
심한 말다툼으로 발전해 감독이 하차함에 따라 촬영이 갑자기 연기되어
나라에서 도쿄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프레지던트 온라인'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그 시점에 이상할 정도로 하이텐션이었다고 하며
사고를 일으키기 전에는 서비스 에리어에서 '히로스에입니다~'라고 자칭하며
복수의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거나 몸을 만지거나 큰 소리를 지르는 등
수상한 행동을 계속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 사고를 일으킨 후에도 이송된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격노해 폭력을 휘둘러 체포되어
경찰 조사에서도 '내가 히로스에야!'라고 소리를 지르고 허리띠를 풀려고 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여, 한때는 제대로 대화조차도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보도되고 있었다
이런 비정상적인 언행들로 마약, 음주 의혹도 불거졌지만 검사 결과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고
자택 압수수색까지 진행됐지만 불법 약물 등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상에는 정신적인 질병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었다
제가 아프다는 사람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편인데
최근에는 사고 치고 병 공표하는 사람이 많아서.. 참 씁쓸하네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카마루 유이치 개같이 부활 ft. 니콜라스 케이지 (1) | 2025.05.04 |
---|---|
대뉴스) 마츠이 쥬리나 4년 만에 유튜브 재개 (3) | 2025.05.03 |
'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 연예계 활동 재개 (1) | 2025.05.02 |
STU48 모로쿠즈 노아(15) 팬층이 화제 (3) | 2025.05.02 |
스가와라 코하루 ♡ 쿠로다 다이스케 결혼 발표 (1) | 2025.05.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