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 연예계 활동 재개

지난 3월 10일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61)가

오늘 방송의 '고부고부 라디오'(MBS 라디오 금요일 24시 30분)에 출연해 복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은 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하마다의 활동 재개를 보고하고

'컨디션을 회복해서 5월 2일(금) 24시 30분 방송 예정의 MBS 라디오 '고부고부 라디오' 출연을 통해

활동을 재가하겠습니다, 하마다의 휴양으로 관계 각처, 팬 여러분에게 불편과 걱정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리며 동시에 계속해서 다운타운 및 하마다에게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하마다가 CEO를 맡아 10, 11일 오사카 만국박람회 기념 공원에서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

'고부고부 페스티벌 2025'의 공식 사이트도 업데이트되어

오늘 방송의 '고부고부 라디오'에서 어떤 발표를 한다고 예고했다

 

 

하마다의 복귀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하마다 어서 오시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하마다의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없어서 쓸쓸했다'

'마츠모토와 함께 복귀해도 괜찮아!'

'나가노 메이 & 다나카 케이의 불륜 스캔들로 세상이 떠들썩한 틈을 타서 컨디션 회복하고 복귀 ㅋㅋ'

'결국 엑스포 앰배서더를 거절하는 구실이었나?'

'어째서 다운타운은 불륜을 저질러도 용서받을 수 있는 건가?'

 

'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 파파카츠 불륜

 

'당분간 나오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빠르다'

'복귀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회복이 너무 빠른 거 아냐? 어차피 멀쩡했던 거 아냐?'

ㄴ'뭔가 일이 해결된 듯'

'치매는 치료된 거야?'

'중병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꾀병으로 도망쳤던.. 정말 더러운 콤비야.. 걱정했던 팬들에게도 무례하다'

'하마다는 건강해라 마츠모토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다나카 케이와 나가노 메이에게 감사 감사합니다'

'다운타운 채널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고부고부 페스티벌로 복귀한다는 소식은 있었지만

두 달이라.. 생각보다 복귀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