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 전 HKT48 사시하라 리노(32) 프로듀스의 아이돌 그룹 '≠ME(노이미)'의 이벤트에서
스탭이 폭행당하거나 입장권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이벤트가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범인은 20명 정도의 그룹으로 계획적 범행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복수의 미디어가 보도했다
노이미는 4월 29일 14시부터 쇼핑몰 '이온 레이크 타운'(사이타마현 코시가야시)의 주차장에 설치된
특설 회장에서 10th 싱글 '몹데렐라 신의 말씀대로!'의 발매 기념 스페셜 릴리즈 이벤트를 개최 예정이었다
이 이벤트(미니 라이브)는 무료였지만, 스테이지 전방의 우선 관란 에리어 등은 입장권을 필요로 하고 있어
오전 9시부터 특설 텐트에서 CD 판매와 우선 에리어 입장권 등의 추첨이 진행되어
'스포니치'에 따르면 10시경에 텐트 주변에서 언쟁이나 클레임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 명의 스탭이 대응 후 떠난 뒤에 허술해진 특설 텐트에 20명 이상의 그룹이 몰려와
입장권을 강탈하는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하며
수백 장의 입장권을 강탈한 범인들과 몸싸움을 벌인 스탭이 부상을 입어 주최자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이러한 사건 발생에 따라 멤버들에게도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주최자는
이벤트 중단을 결정했다고 하며, 노이미 운영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건의 발생한 것을 보고한 후
폭력 행위를 한 인물에 대해서는
'경찰에 제보를 실시해 향후 당사 그룹의 모든 이벤트에 참가를 금지시키겠습니다
여러분이 안심하고 참가할 수 있도록, 이러한 행위가 있을 경우에는
형사, 민사적으로 철저하게 대응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스포니치 취재에 이벤트 관계자는
'28일에 '전설의 난투가 있을지도 모른다, 싸우고 싶은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오세요'라며
이온 레이크 타운 방문을 호소하는 SNS 게시물이 있었다'라고 해서
레코드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서 '그 게시물과 이번 사건의 관계성은 모르지만
최근 지하아이돌의 라이브나 이벤트를 방해하는 파괴자의 존재가 문제시되어 경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각 방송국도 이 사건을 보도하고 있으며, 사건의 목격자는 후지 TV의 취재에 대해
'우선 입장권에 당첨되지 않은 팬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많은 인원이 1명의 스탭을 둘러싸고 밀어 넘어뜨리는 모습이 되었다
난동을 부렸을 때 추첨 상자를 부셨고, 입장권이 바닥에 쏟아져 사람들이 몰렸다'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그러나 경찰이 현장에 달려갔을 무렵에는 집단 대부분이 현장에서 도망친 상태였다고 하며
경찰은 지금 관계자로부터 진술을 듣고 있으며, 노이미 운영 측은 폭동을 일으킨 집단은
그룹의 팬들이 아니라고 추측하고 경찰에 피해 신고를 제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사시하라 리노가 문제'
'사시하라 그룹은 저런 놈들 투성이 ㅋㅋㅋㅋㅋ'
'이런 녀석들은 팬이라고 할 수 없다, 아이돌 입장에서는 그저 성가신 놈들'
'성가신 행위를 넘어 일반적으로 범죄 행위다'
'신상을 공개해야 하는 악질 범죄'
'아직도 피해 신고를 검토하고 있는 상태라고? 굉장히 미온적인 대응이네'
ㄴ'검토하고 있다니 뭔가 수상하군'
'폭동을 일으킨 놈들이 이 아이돌 그룹의 큰 수입원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악수권을 위해 CD 100장 사는 AKB 상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건 단순히 출입금지 수준이 아니라 집단 강도 중범죄잖아
스탭에 대한 폭행죄, 이벤트 중단에 따른 손해배상, 멀리서 온 팬들에 대한 피해 보상
모두 저놈들이 지불하게 해라'
'당일 현장 영상과 주변 CCTV 등으로 범인들을 바로 찾아낼 수 있을 텐데
왜 적극적인 대응을 못하는 건지?'
'최전관리라고 하는 집단을 박멸하지 않으면 이렇게 되는 거야'
사쿠라자카46 오타 한국인 폭행 일본반응
'이런 무서운 현장과는 거리가 먼 평화로운 AKB 노인들'
ㄴ'농담 아니고 노인들에게는 AKB가 좋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입장권 상자를 가지고 있는 직원에게 달려들고 있는 모습 같네요
확실히 48G 오타들에 비해서는 젊네요..
범인들을 안 잡는 건지.. 못 잡는 건지는 모르겠지만..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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